자전거 이야기/자전거 정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조사별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 피스톤과 피스톤 사이의 거리 문의 결과 ㅇ제조사별 디스크 브레이크 캘리퍼 피스톤과 피스톤 사이의 거리 문의 결과 - 캘리퍼의 설계 제원은 외부에 공개되지 않는다. 따라서 직접 거리를 제어보는 방법 외에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또한 블리딩시, 피스톤과 피스톤 사이에 끼우는 스페이서의 두께에 따라 피스톤 사이의 거리가 조정되기 때문에 정확한 거리를 측정하기 어렵다. ex) 블리딩시 스페이서의 두께에 맞게 피스톤 사이의 거리가 조정된다. 10mm 스페이서 장착시 → 피스톤과 피스톤 사이의 거리 10mm 8mm 스페이서 장착시 → 피스톤과 피스톤 사이의 거리 8mm 더보기 배럴 나사 머리 위치 확인과 뒷드레일러 하이볼트 조정팁? ㅇ배럴 조절 나사 조정시, 배럴 나사의 머리 위치 확인 필수!! 배럴 조절 나사의 머리가 보이는 위치를 기준으로,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잠기고 반시계방향으로 돌리면 풀린다. !포인트는 배럴 나사의 머리가 보이는 위치를 확인하고 이를 기준 잡아야 한다. 이를 반대로 기준 잡으면 뒤죽박죽 된다. ㅇ뒷드레일러 한계조절나사(H나사) 세팅시, 하이 볼트를 조절해 스프라켓 최고단 코그(제일 작은 코그)의 바깥 면과 가이드 풀리의 중심이 수직(일직선)이 되도록 정렬을 맞추는 것이 좋다. 그래야 두번째 작은 코그와 체인의 간격이 벌어져 있어 두 부속품간의 마찰로 인한 마모나 소음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 최고단 코그의 중심과 가이드 풀리의 중심을 일직선으로 세팅해도 큰 상관은 없지만 코그나 체인 아웃플레이트가 마찰돼.. 더보기 핸들바와 컨트롤 레버의 적절한 높낮이 핸들바와 컨트롤 레버의 적절한 높낮이!, 이상적인 위치세팅하기! 1. 스템의 각도와 평행을 이루는 컨트롤 레버 2. 드랍의 끝부분은 헤드튜브의 끝과 일치하게(허용범위 +-2cm) 더보기 bci 프로미케닉 라이센스 시험 결과 bci 프로미케닉 라이센스 시험 결과가 나왔다. 결과는 불합격... ㅎㅎ 필기시험에서 66점을 받았다. ;; 더 공부하자...!! 더보기 자전거 정비교육 25일차(마지막) 자전거 정비교육 25일차(마지막) 드디어 25일 동안 진행된 자전거 정비교육 과정의 마침표를 찍는 마지막날이다. 오늘은 서스펜션의 테스트와 필기시험. 그리고 bci 100기 수료식과 뒷풀이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날은 시험으로서 25일 동안의 시간을 마무리 하는 날이라고 할 수 있는데, 어제 화이팅을 외치며 깔끔한 마무리를 다짐했지만 실제 마무리는 깔끔하지 못했다 >* 더보기 자전거 정비교육 24일차 자전거 정비교육 24일차 서스펜션 정비 실습 아침에 눈을 떠 시계를 확인해보니 8시 38분!!! 일어나자마자 부랴부랴 옷을 갈아입고 학원으로 향했다. 다행히 지각을 면하고 24일차 정비학원 출석을 했다. 어제에 이어 서스펜션 분해 조립을 실습했다. 오픈베스 타입 이너베스 타입, 코일 스프링 에어스프링 등 서스펜션의 방식과 종류가 많아 어렵게 느껴지면서도 비슷한 부분도 있어 무리없이 실습을 진행했다. 이제 내일 하루가 지나면 정비학원도 수료하게 된다. 날짜를 계산해보니 서울에 와서 정비학원에 다닌지 오늘로서 한달이 지났다. 참 많은 것들을 배운것 같은데 어느새 내일이 마지막날이 됐다. 부족한것이 많기에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하다. 이제 남은건 서스펜션 정비 테스트와 필기시험이다. 마무리를 잘해서 웃는 얼굴로.. 더보기 자전거 정비교육 23일차 자전거 정비교육 23일차 23일차다. 자전거 정비 심화과정의 마지막 파트인 서스펜션 정비를 교육받았다. 기본적인 서스펜션의 분해조립 순서는 같지만 서스펜션의 방식과 제조회사들의 제품에 따라 약간씩 방법들이 다르다. 전체적인 자전거 정비과정의 마지막 과정이기도 하고 책의 85페이지가 서스펜션이라 교육전에 두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하루만에 이론교육과 실습을 했으니 내가 너무 긴장탄 것 같다. 책 페이지가 많은 것은 각각 제조사별로 분해조립 과정이 담겨있기 때문이었다. 아직 레프티샥과 리어샥을 접해보지 않았지만 역시 반복을 하다보면 쉬워질 것이다. 그 동안 샥의 양쪽 다리가 모두 동일한 방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왼쪽은 스프링 작용을, 오른쪽은 리바운드와 컴프레션의 댐핑 작용하고 있었다. 이것은 양쪽의 로워레.. 더보기 자전거 정비교육 22일차 자전거 정비교육 22일차 22일차에는 휠 빌딩 테스트와 허브정비 재테스트를 봤다. 휠 빌딩 테스트 이전에 디싱 게이지 사용법을 교육받았다. 휠 트루윙 스탠드로 정렬한 휠을 세부적으로 점검하는 도구다. 실제로 휠 트루윙 스탠드에서는 이상이 없는 휠이지만 디싱게이지로 점검해보니 한쪽 면이 1mm이상 간격이 생겼다. 교육에서도 휠 트루윙 스탠드를 100% 신뢰 하지 말고 휠 작업시에는 필수적으로 디싱게이지를 사용하라고 했다. 휠 빌딩 테스트를 보고 나서 시간 여유가 있어 허브 정비 재테스트를 봤다. 이번에도 역시 초반에 공구를 사용하면서 당황을 했다. 풀러로 허브의 베어링을 빼는 작업에서 풀러의 핸들을 돌려도 헛돌기만 하고 빠지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풀러의 나사 고정 부분이 중간에 걸려 풀러 역할을 못한것이다.. 더보기 자전거 정비교육 21일차 자전거 정비교육 21일차 4월의 첫날이자 자전거 정비 교육의 마지막 주차다. 저번 주에 이어 휠 빌딩에 대한 교육과 실습이 진행됐다. 휠을 완성시키기 위한 스포크 엮기와 휠 정렬에 관한 실습을 주로 했다. 휠 빌딩에 대해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잇었는데 직접 해보니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닌것 같다. 다만 세부조정을 하기 위해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한다는 점이 힘들 뿐이다. 원장님 말씀대로 스포크 엮기가 끝나면 나머지는 시간과의 싸움이다. 배운 내용! 강의책 369쪽~390쪽. 스포크 기준 잡기, 휠 빌딩 실제, 휠 정렬. 휠 빌딩 순서 1. 스포크 기준잡기 2. 허브에 스포크 끼우기 3. 림에 스포크 연결하고 니플 조이기 4. 휠 정렬 휠 빌딩 작업시 확인 사항 ㅇ니풀 풀림 방지액, 윤활유 준비 ㅇ스포크 좌.. 더보기 자전거 정비교육 20일차 자전거 정비교육 20일차 어느새 자전거 정비 교육을 받은지 20일차가 끝났다. 다음주에 받을 나머지 5일 교육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고, 지난 날들을 뒤돌아보니 시간도 참 빨리 간 듯 하다. 20일차에는 허브 분해조립 테스트와 휠빌딩 이론을 교육받았다. 안타깝게도 허브 분해정비 테스트에서 실격을 당했다. 이유는 시간초과,,, >*< 제시된 시험 시간안에 분해조립을 하지 못했다. 아오 마음 한 구석이 찜찜하다. 시간 초과를 해서 실격은 당했어도 배운대로 잘 분해 조랍한 것 같아 이걸로 마음의 위안을 삼아야 겠다. "10분남았습니다~, 5분남았습니다~" 이 소리가 어찌나 긴장되던지 손까지 덜덜거리면서 조립을 마쳤다. ;;; 아오 ;;; 실격을 당하고 바로 생각난 것은 라이센스였다. 서울까지 올라..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