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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중심도시

“올 해 광주와 문화전당은 어땠습니까?” “올 해 광주와 문화전당은 어땠습니까?” 전당 근처에서 시민들에게 들어본 전당 이야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4기 글 : 나찬웅 / 사진 : 김형만 취재일자 : 2011. 12. 14 (수) 신묘년 2011년도 이제 그 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다. 본격적인 겨울날씨에 들어서면서 제법 쌀쌀한 가운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2014년 개관을 향해 시나브로 형태를 갖추어가고 있었다. 현재 30%를 약간 넘는 수준인 전당 공정률은 내년까지 58% 달성을 목표에 두고 있다. ( 공사가 진행 중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모습 ) 현재까지 4천 억원이 넘는 거액이 투입된 이 공사현장 주변에는 대학가와 시내에서 밀려오는 유동인구와 맞물려 오늘도 어김없이 인파로 북적였다. 도시가 옅은 회색 빛으로 물들어가기 시작하는.. 더보기
아시아문화기획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반디螢 프로그램" 문화기획 프로듀싱 결과보고회 현장에 다녀와서 2011년 아시아문화아카데미(ACA) 아시아문화기획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반디螢 프로그램" 문화기획 프로듀싱 결과보고회 현장에 다녀와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4기 글: 이정은 ․ 김형만 / 사진: 박민우 ․ 김형만 취재일자 : 2011. 11. 25 (금) 지난 25일 금요일,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강의실에서는 아시아문화아카데미(ACA) '반디螢 프로그램'의 문화기획 프로듀싱 결과 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번 '반디螢 프로그램'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에 설립 예정인 아시아 문화정보원의 아시아문화아카데미 개설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의 주관아래 전남대학교 아시아문화연구소와 문화전문대학원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문화아카데미(ACA)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더보기
"CARPE NIGHTEM _ 이 밤을 움켜 잡아라"의 작가 브라이언 헌터를 만나다"| CARPE NIGHTEM 이 밤을 움켜 잡아라 - BRIAN HUNTER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4기 글: 이정은 / 사진: 김형만 / 영상: 김광민 취재일자 : 2011. 11. 17 (목)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주최하는 아시아문화마루운영사업의 전시프로그램인 '지역작가 지원전 : Eyes in Gwangju'가 지난 11일부터 아시아문화마루_쿤스트할레 광주에서 열리고 있다. "변명은 필요 없다. 이 밤을 움켜 잡아라. 무엇을 위해서든 당신 자신을 열고 장악해라." '카르페나이템(Carpe diem)'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첫 번째 지역작가 지원전은 캐나다 출신으로 현재 광주에서 거주하며 작업하고 있는 브라이언 헌터가 그 첫 번째 전시를 선보인다. 흔히 지역작가 지원전이라고 하면 그 지.. 더보기
이 밤을 움켜 잡아라! 광주 지역작가 지원전시 관람기 이 밤을 움켜 잡아라! 광주 지역작가 지원전시 관람기 대학생기자단 이지영(글), 김형만(사진) , 정명길 (영상) 취재일정 2011년 11월 15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작가 지원전시 “아이즈 인 광주(Eyes in GJ)”가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 광주)에서 열린다. 그 첫 번째 막을 여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 작가들을 국내외로 알리며 예술적인 교류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쿤스트할레는 기사에서도 많이 소개된 광주의 아시아문화전당 미래모습을 체험해볼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공간. 오픈 토크, 벼룩 시장, DJ 파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들이 많이 열려 흥미로운 곳이다. 광주에 거주하고 작업하는 작가인 브라이언 헌터가 이번 전시의 작가이다. 그는 캐나다 매니토바 주 위니펙에.. 더보기
세계의 가슴, 광주의 마음! 제 4차 세계 한인 문화 예술 포럼 참가기 세계의 가슴, 광주의 마음! 제 4차 세계 한인 문화 예술 포럼 참가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4기 광주 아문단팀 취재 : 이지영(글), 김형만(사진), 정명길(영상) 취재일정 : 2011년 11월 10일 ▲ 전남대에서 열린 제 4차 세계한인문화예술포럼 날씨가 선선해진 11월, 학생회장 선거와 과제물 제출 기간인 관계로 복잡한 전남대학교 교정길 그 사이 사이길을 따라가다보면 나오 는 고즈넉한 건물. 사회대 별관 11호실에서는 이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 주최와 전남대학교 세계한상문화연구단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강연은 ‘조선족’ 소설가로써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이동열 선생님께서 맡아주셨다. ▲ 재외동포 이동열 소설가 이동열선생님께서는 재외동포 소설가로써 1957년 .. 더보기
암각화의 가치를 찾아서! 암각화의 가치를 찾아서! 을 찾은 시민들과 만나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4기 글: 이정은 / 사진: 김형만 / 영상: 정명길 취재일자 : 2011. 10. 28 (금) 몽골의 암각화와 관련된 워크숍과 전시회가 서울과 광주에서 잇따라 열리고 있다. 지난 26일, 서울 한국관광공사에서 열린 '아시아 암각화의 가치 발굴 워크숍'에 이어 광주 아시아문화마루(쿤스트할레)에서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바위가 기억하는 삶과 역사전(展)'이 열리고 있다. 이번 '암각화 사업’은 2014년 완공을 목표로 광주에 조성 중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조형상징·예술 분야 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 암각화의 문화적 가치발굴과 콘텐츠 자원화 사업'을 총정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의 .. 더보기
암각화의 가치를 찾아서! <바위가 기억하는 삶과 역사展> (1) 암각화의 가치를 찾아서! (1) 대학생기자단 이지영(글), 김형만(사진) 취재일정 2011년 10월 28일 몽골의 고원에 펼쳐진 암각화가 와있다는 소식을 접한 우리 팀은 ‘아시아 문화마루’로 당장 달려갔다. 아시아와 관련하여 명사초청, DJ쇼, 플리마켓 등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아시아문화 전당의 미래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그 곳에서 이번에는 ‘바위가 기억하는 삶과 역사’라는 주제로 전시가 펼쳐진다. 기간은 10월 27일부터 시작하여 11월 6일까지이며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그리고 호남대학교 주관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문화자원조사수집의 일환으로, 몽골 암각화의 가치를 발굴하여 컨텐츠화 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 한편, 10월 26일에는 서울의 한국 관광공사 1층 상영관에서 이.. 더보기
아오자이와 월남쌈의 나라, 베트남을 맛보다 아오자이와 월남쌈의 나라, 베트남을 맛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4기 글: 이정은 / 사진: 김형만 취재일자 : 2011. 10. 22 (토) 아시아문화전당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지금, 광주에서는 이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특별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주최하고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2011아시아문화마루 문화원 체험프로그램’이 바로 그것, 지난 8월 말 프랑스 문화원을 시작으로 올 11월까지 총 6개의 문화 주간으로 나뉘어 나라별로 문화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문화원 체험프로그램은 국내에서 각 나라별 문화에 대한 정보를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각국의 문화원을 통해 광주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목표로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 더보기
‘Put your Story’ 가깝지만 멀리 있는 마음들이 만나는 시간 ‘Put your Story’ 가깝지만 멀리 있는 마음들이 만나는 시간 - 문화가디언 대학생분야 국제교류 프로젝트 현장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 기자단 4기 취재 : 김형만(글) 박민우(사진) 김광민(영상) 취재일자 : 2011년 9월 30일 9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알리고 있는 이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문화가디언!’ 이들은 지난 8월 ‘아시아문화주간’과 ‘광주월드뮤직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에게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알린 바 있다. 8월에 이어 한달 만에 이들을 다시 만난 곳은 전남대학교 봉지 일대이다. 이들은 왜 이곳에 있을까?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홍보하기 위해 문화가디언 중 대학생분야는 문화예술, 문화 일반, 국제교류 3.. 더보기
젊은 작가 해외레지던스 '문화메신저'를 만나다! 젊은 작가 해외레지던스 '문화메신저'를 만나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4기 글: 이정은 / 사진: 김형만 / 영상: 정명길 취재일자 : 2011. 9.16 (금) 2011. 9. 25 (일) 지금 독일 라이프찌히 스피너라이에서는 젊은 작가 해외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문화메신저'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해외 레지던스 사업은 지역 예술의 국제적인 진출과 더불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세계의 창작인 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 이번에 이연숙, 김재범 두 명의 작가가 문화메신저로 선발되어 독일에서 활동하게 됐다. 라이프찌히 시는 지난 1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문화 도시 조성 사업에 대해 소개를 받았고 향후 광주와 폭넓은 문화 교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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