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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더보기
여유롭다고 착각한다면 여유로운 착각 더보기
난관은 난관이 아니었음을... 어제의 난관이라 생각했던 것은 난관이 아니었다. 그냥 무지였다. 어제 올린 글에 쓴 원리와 응용이라는 단어가 이렇게 낯뜨겁고 창피할 줄이야... 앤드캡이 안 빠졌던게 아니라 내가 못 뺀 것이었다. 멍청하게... 말해 뭐해 사진으로 올린다.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역시는 역시. 허브는 신뢰의 디티여. 더보기
난관에 봉착... 자전거 정비한지 5년이 넘었다. 3년차 이후 부터는 배워서 정비하기보다는 경험을 활용하거나, 나름의 원리를 응용해 정비를 해왔는데... 오늘, 아니 어제 오랜만에 난관에 봉착한 정비 건이 있었다.(아직도 미해결...) 개인적으로 디티스위스 허브를 좋아하는 편인데(맞다 허브 정비 난관에 봉착ㅠㅠ) - 정비하기 간단하고, - 정비주기도 타브랜드에 비교해 적고, - 품질이나 문제점에 관한 이슈도 적고(없고). 전반적으로 믿음직스러운 점 때문에 좋아라 하는데. 그 좋아라 하는 디티 허브 정비하다 사고쳤다. 처음 접한 정비인데 오기부리다 부품에 손상을 입혔다 실수한 것은 인정한다. 오만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그 사고 친 허브에 관해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 이상하리만치 정보가 없다. 공식홈페이지도 그렇고,.. 더보기
스테이크를 배달시켜 먹었는데... 몇 일전부터 고기가 땡겨서 스테이크가 먹고 싶었는데. 한적한 일요일, 점심 메뉴로 스테키를 먹기로 하고 배달 검색을 시전하고 여기 저기 검색한 끝에 가성비, 리뷰가 괜찮은 업체에 주문. 결과적으로 맛있게 잘 먹었다. 고기도 추가를 해서 양도 많아 배도 적당히 부르고, 고기가 살짝 질겼지만 나쁘진 않았다. 고기를 맛있게 먹고 배불러 누워있는데 뜬금없이 "고기맛이 어땠더라?" 생각이 안났다. 몇일전부터 먹고싶었던 고기를 먹고 고기맛을 떠올리려 하는데 생각이 안나니깐 답답해죽겠다. 확실히 고기 못 먹오본 티가 난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ㅋㅋㅋ 더보기
나 이외에 가장 소중한 사람 나 이외에 가장 소중한 사람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삶 속에서, 자신의 일을 풀어가는 도중에 불현듯 "지금 뭐 하고 있을까?"라고 생각하며 나 이외에 가장 우선적으로 누군가를 떠올리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사랑이 될 수 있다. 더보기
자전거 정비하는 방법(순서) 더보기
스마트란? 스마트란? - 배경 - 공통점, 사례 - 나의 스마트 계획 더보기
5월 더보기
내가 매력이라고 느낀 것들, 프롤로그 어제 오후에 소개팅을 했다. 실망 하지 않으려 최대한 기대를 하지 않고 소개팅 장소로 향했다. 웬걸, 기대 이상으로 예쁜 여성분이 나를 반겼다. 어쩌면... 오늘은? 거두절미 하고, 소개팅은 망... 그러니 이런 글이나 쓰고 있겄지... 상대는 매력이 넘치는 사람이었다. 그렇다. 그는 나에게 매력적이었지만, 그에게 나는 매력적이지 않았던 것이다... 그건 그렇고 이 글을 왜 쓰는 것인가? 실패했던 소개팅의 지난 날을 복기하면서 무엇이 문제였을까?, 나는 왜 그런 멘트를 날렸나... 자책하던중. 그 친구가 마음에 들었던 점에 대해서도 복기하는 나를 발견했다. 자책은 자주하니깐 넘어가고, 이미 끝난 소개팅녀의 매력은 왜 다시 생각나는가에 대한 의문으로 이 글은 시작됐다.(단순한 미련이었을까?) 서두가 무척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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