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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야기/자전거 정비

난관에 봉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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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정비한지 5년이 넘었다.

3년차 이후 부터는 배워서 정비하기보다는 경험을 활용하거나, 나름의 원리를 응용해 정비를 해왔는데...

오늘, 아니 어제 오랜만에 난관에 봉착한 정비 건이 있었다.(아직도 미해결...)

개인적으로 디티스위스 허브를 좋아하는 편인데(맞다 허브 정비 난관에 봉착ㅠㅠ)

- 정비하기 간단하고,
- 정비주기도 타브랜드에 비교해 적고,
- 품질이나 문제점에 관한 이슈도 적고(없고).
전반적으로 믿음직스러운 점 때문에 좋아라 하는데.
그 좋아라 하는 디티 허브 정비하다 사고쳤다. 처음 접한 정비인데 오기부리다 부품에 손상을 입혔다

실수한 것은 인정한다. 오만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그 사고 친 허브에 관해 정보를 찾아보고 있는데 이상하리만치 정보가 없다.

공식홈페이지도 그렇고, 메뉴얼이나 스펙같은 기본적인 자료 조차 안보인다.
내가 검색을 잘못한건지 이시간까지 자료가 없어 답답할 지경이다.

2차로 난관에 봉착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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