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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벌기 vs 가치 창출하기 경제적 자립을 위한 프로젝트를 한지 4개월이 지나간다. 현재까지는 자립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자립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작년 11월쯤 부터 유튜브 비즈니스 채널을 주로 봤는데, 주로 돈 버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당장 먹고사는게 문제라 지금도 가끔씩 챙겨보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마진이 많은 상품을 다수에게 노출해서 많이 판다. 어떻게 마진을 많게 할지, 다수에게 많이 노출할지 많은 돈을 벌기 위한 많은 확률을 높이는 싸움이랄까? 결국, 숫자놀음하며 아등바등 사는것이 아닌가 하는 허무함이 밀려왔다. 단순히 큰 돈만 가지고 있으면 큰 돈을 버는 시스템에 작은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약자 아닌가? 시간이 지나도...(하기 나름이지만...) 그러니 금수저니 흙수저니 초기자금 불.. 더보기
3월 네이버 블로그 하느라 티슷호리는 거의 못들어왔네 사진으로 3월을 정리! 더보기
2월 더보기
여행 가고싶다! 여행이 가고싶다!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는 설레임 때문인지 쏘다니고 싶다. 제주도도 좋고 일본도 좋고, 봄이 주는 설레임을 최대한으로 느낄 수 있는 여행! 벚꽃 여행! 봄 여행! 더보기
1월 더보기
잠이 안온다. 자야하는데 잠이 안온다. 잘 지내는지 궁금하고 보고싶다. 그래서 잠이 안온다. 상사병? 더보기
12월 더보기
다 함께 산다. 19년 1월 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를 시청한 직후다. 주 내용은 18년 mbc연예 대상 시상식에 관한 내용이었다. 시상식 무대 아래, 멤버들의 모습이 주로 나왔다. 이번 편도 역시 유쾌하고 재밌게 시청했는데, 평소와는 다른 느낌을 많이 받았다. 즐거움과 웃음이외에 느낀 것은 애틋함이다. 방송 출연진들끼리의 애틋함, 제작진과 출연진과의 애틋함. 그리고 시청자인 내가 프로그램에 느낀 애틋함이다. 영상 전반적으로는 출연진들 끼리의 애틋한 장면이 주로 나와서 가족 같고 보기 좋았는데(이런 출연진들 끼리의 케미때문에 시청하지만서도ㅋ) 영상 말미에 제작진이 출연진중 한명인 박나래가 18년도에 활약했던 영상을 편집해 보여줬는데 시청자인 나도 울컥했다. 왜냐하면, 제작진 입장에서 한해동안 고생한 박나래가 (아쉽게도.. 더보기
19년 1월 1일 첫 소감 지금은 19년 1월 1일 새벽 6시. 12시가 지나면서 나이가 한 살 더 먹어 삼십삼살이 됐다. 나이가 먹었다고 시간이 빨리지나간다며 타령 할 나이는 지났음에도 새벽내내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나이 듬의 무거움이 아니라 올해 시작할 하만로드 프로젝트의 무거움(?)때문이다. 아직 시작도 안 한 일인데 달력의 숫자가 바뀌자마자 뭔가 심적으로 쪼여오는. 더 정확히는 앞으로 나갈 돈을 계산하는데 팍팍한 통장 잔고때문에 기분도 퍽 편하지가 않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여유롭게 하자고 다짐했건만 새해 첫날부터 여유없는 새벽을 맞았다. 통장에 여유가 없어도 마음의 여유를 누리는 방법은 없을까나. 그럼 꿀잠을 잤을텐데..... 올해 꿀잠을 이룰 수 있는 날이 몇 일이나 되려나... 오케이 계획대로 대고 있지는 않은 .. 더보기
규칙을 만들자 백수로 지낸지 한달이 지나간다. 지내는 동안 그냥 막 그냥 지냈더니 규칙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전에도 막 그냥 지냈는데..... 지금 왜 지?😇😇😇 한 달간 막 지내서 느낀점은 1. 무조건 편안함을 추구한다. -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다. - 잘 안 씻는다. - 누워만 있는다. - 아무것도 안한다. 2. 수동적이 된다.(안 그래도 수동적인데 더더욱) - 읽기 보단 시청한다. - 사색 보단 끄덕이기만 한다. - 교통 정리가 안되고, 어렵다. 요정도? 이 생활에는 유튜브가 가장 큰 영향이 있다. 유튜브 시청하느라 늦게 자고, 누워서 보고, 끄덕이기만 하고 정리가 안된다. 유튜브에 좋은 컨텐츠가 많지만, 그 것에 끌려가는 느낌이다. 하염없이 시청만하다가 하루가 가버린다. 조절이 필요하다. 내 하루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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