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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책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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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어서 생각났다
군시절 재밌게 읽었던 책들

사실 자기계발서를 유독 많이 읽었다.
도움되라고...

근데 것보다는 덜 읽었던 소설이 더 많이 생각나네... 흠...


나무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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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 책중 가장 처음으로 접한책. 단편의 이야기들을 묶어논것인데
진짜 읽으면서 이런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참 신기했다.
정말로 상상력이 풍부한 작가임을 느꼈던...

파피용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열린책들,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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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을 통해 보게된 파피용. 역시나 한편의 공상영화를 본듯한.
작은 책으로 엄청나게 큰 경험을 했다.

이 외에도 개미 뇌  타나토노트등 대작이 많지만 아직읽어보지는 못했다.
기회가 된다면...

도쿄 타워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에쿠니 가오리 (소담출판사,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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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었을때에는 20대 청년과 아줌마(?)의 불륜이네 하고 읽었지만
마지막 장을 덮을때에는 그저 예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했던...

언젠가 기억에서 사라진다 해도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에쿠니 가오리 (소담출판사,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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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내용이 생각이 안나는데 요것도 단편의 이야기들을 묶어논것인데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재밌게 기록한 책. 왜 생각이 안나지...?

나의 작은 새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에쿠니 가오리 (문일출판, 199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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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형식의 책인데 나에게 큰 교훈을 주었다.
너무 큰 행복을 바라기 보다는 주변에 작은 행복들을 느끼며 살라는 메세지가 있다.
이를 통해 평소에는 미처 몰랐던 행복과 즐거움, 고마움등을 깨닫게 되었지...
얇은 책인데도 큰 뜻을 느끼게 해주는.


저번 5월달에 서울 국제도서전에 에쿠니가오리씨가 방한한다고 해서 한번 가볼
생각이였지만 수업시간과 겹치는것도 있고 해서 가보지 못했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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