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영양분

15년에 수집한 문장들 지난 1년간 기억에 남은 문장들을 수집했다. 비록 수집만 했지만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애써야 겠다. ㅇ실패, 행동, 실천, 시작 "운명은 시시때때로 찾아오지 않는다. 적어도 운명적이라는 표현을 쓰려면 아주 가끔, 우연이 찾아드는 극적인 순간이어야 한다. 그래야 운명이다. 그래서 운명의 또 다른 이름은 타이밍이다. 만일 오늘 그 망할 신호등에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면, 그 빌어먹을 빨간 신호등이 날 한번이라도 도와줬다면 난 지금 운명처럼 그녀 앞에 서있을지 모른다. 내 첫사랑은 늘 그 거지같은, 그 거지같은 타이밍에 발목잡혔다. 그 빌어먹을 타이밍에. 그러나 운명은 그리고 타이밍은 그저 찾아드는 우연이 아니다. 간절함을 향한 숱한 선택들이 만들어내는 기적같은 순간이다. 주저 없는 포기와 망설임 없는 결정들.. 더보기
운명은 타이밍 "운명은 시시때때로 찾아오지 않는다. 적어도 운명적이라는 표현을 쓰려면 아주 가끔, 우연이 찾아드는 극적인 순간이어야 한다. 그래야 운명이다. 그래서 운명의 또 다른 이름은 타이밍이다. 만일 오늘 그 망할 신호등에 한번도 걸리지 않았다면, 그 빌어먹을 빨간 신호등이 날 한번이라도 도와줬다면 난 지금 운명처럼 그녀 앞에 서있을지 모른다. 내 첫사랑은 늘 그 거지같은, 그 거지같은 타이밍에 발목잡혔다. 그 빌어먹을 타이밍에. 그러나 운명은 그리고 타이밍은 그저 찾아드는 우연이 아니다. 간절함을 향한 숱한 선택들이 만들어내는 기적같은 순간이다. 주저 없는 포기와 망설임 없는 결정들이 타이밍을 만든다. 그 녀석이 더 간절했고 난 더 용기를 냈어야 했다. 나빴던 건 신호등이 아니라, 타이밍이 아니라 내 수많은 망.. 더보기
仁, 어질 인 인의 마음? 사이를 좋게하려는 노력? 상대를 생각하는, 위하는 마음 너와 나 우리 사이의 문제를 해결하는, 상대에게 필요한것, 원하는것, 바라는것 상대를 관찰 역지사지, 공감, 상호간의 너도 좋고 나도좋고 상부상조 더보기
자기반성의 시간 오랜만에 깊은 빡침을 느낀 한 주였다. 빡침의 원인은 높은기대에 따른 높은실망감과 더불어 그 기대를 한 내모습이다. 애초에 잘못된 믿음과 신뢰, 기대를 한 내가 잘못이다. 그런데 그 탓을 타인에게 돌렸다. 병신처럼. 그래서 이제 기대와 신뢰를 갖지 않기로 했다. 그래야 타인을 탓하지 않을테니. https://www.instagram.com/p/6wcYJUEg6V/ 상대에게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상대를 비판하지 마세요 (마태 7:1-6) 비판은 버릇입니다 내 안의 죄성이죠 문제점만 보입니다 남이 보지못하는걸 내눈에는 보인다고 .. 스스로를 명철하고 똑똑하다고 자만합니다 문제를 잘본다는것은 - 그 자신이 문제있게 산다는것 과도 같아요. 똑똑한것이 아닌, 어이없이 사는모습 입니다 다른사람들도 내가본것을 내.. 더보기
아,,, 연애 해야제 아,,, 연애 해야제 최근 술자리 중 큰 깨달음과 필요성을 느낀 시간이었다. - 사소한 것도 중요하다. 능력을 키우는건 더 중요하다. - 비교하는 삶이 아닌 인정하고 나에게 맞는 삶을 살아라. - 현재를 즐겨라. - 혼자일때랑 가족일때랑 다르다. - 상대방의 스타일에 맞게 달리 해라. - 연애를 해라. - 그 친구 괜찮더라. 강추! 아. 그동안 풀어야 할 문제에 답안을 본 느낌이다. 느끼는것도 느끼는거지만 행해서 이뤄야제! 두잇! 더보기
‘중용’ 스물 세 번째 장 ‘중용’ 스물 세 번째 장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더보기
과제 분리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 라는 관점에서 자신의 과제와 타인의 과제를 분리할 필요가 있다. 타인의 과제에는 함부로 침범하디 않는다. 모든 인간관계의 문제는 대부분 타인의 과제에 함부로 침범하는 것 혹은 자신의 과제에 함부로 침범해 들어오는 것에 의해 발생된다. 과제의 분리. 대인관계 고민 해결법. 어디까지가 내 과제이고, 어디서부터가 타인의 과제인가. 냉정하게 선을 긋는다. 그리고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다. 누구의 과제인지 구분하는 방법 그 선택이 가져온 결과를 최종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인가?를 생각한다. 타인인지 자신인지 행복이란 공헌감이다. 인생 최대의 거짓말, '지금, 여기'를 살지 않는 것 지금 여기를 외면하고 있지도 않은 과거와 미래에만 빛을 .. 더보기
사람을 품는 능굴능신의 귀재 유비 거울원리 남의 힘을 빌려 쓸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어려움을 공동의 어려움으로 잘 바꾸고 자신의 목적을 쌍방의 목적으로 바꾸는 자세가 필요하다. 낮은 자세와 배려는 지지와 신임을 낳는다.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더 많은 감정적인 지지와 신임을 얻을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작은 요구를 하는 것은 능력이 없고 게을러서가 아니라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방법이다. 특히 높은 사람들이 조그마한 일을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분명 감정을 표현하고자 하는 때이다. 지능지수와 동시에 감성지수를 높이는 표현 대화할 때 '동시에'를 자주 사용하고, '그런데'나 '하지만'은 적게 말하면서 생각을 표현한다. 거절당한 순간이 거래의 시작이다. 삼고초려 중요한 일은 몇 차례 밀고 당기는 협상(화합)이 필요하다. 즉각적인 응답.. 더보기
오늘 배움 배신과 복수. 내편에서 이탈하지 않고 적을 만들지 않는 것, 너 자신을 알라.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자신을 기준에 두고 외적인 것을 끌어 당겨와라.(끌려 가지 말라.) 더보기
상상하지 말라 상상하지 말고 관찰하라. 상대방이 하나의 대상을 이야기할 때, 당신은 그 대상이 포함된 층(레이어)을 이야기한다면 어렵지 않다. 상대가 A를 이야기할 때 A보다 큰 알파를 말해야 해법이 보인다. 해법을 찾으려는 사람들은 시야를 넓여야 한다. 오히려 제품은 잠시 접어두고, 시야를 높여서 조감도를 그릴 줄 알아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람, 나아가 '사람들'을 보는 것이다. 시야를 넓혀서 사람들의 삶 자체를 살펴야 해법이 보인다. '이 좋은 물건을 왜 안 살까'를 궁금해할 것이 아니라, '이 물건이 사람들의 일상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를 고민하라. 시선을 제품이 아니라 인간의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점차 내 텃밭을 넓힐 수 있다. 사고의 중심을 기술에 놓지 말고 그것을 쓰는 사람의 일상생활에 놓아야 한다.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