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좋아하는

her "이제 우린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된거죠." "그래, 내가 그랬지. 캐서린한테 했던 짓을 똑같이 한거야. 난 무엇때문에 화가 났는데 그게 무엇인지 말할 수 없었어. 그러면 그녀는 뭐가 잘못되었는지 말하라고 하고 나는 계속 잘못된건 없다고 부정만 하는거지... 다시 그런 일을 반복하고 싶지 않아. 너와는 모든 것들을 다 이야기 하고 싶어." "나는 자기 거지만 동시에 그렇지 않아요." (I'm yours and I'm not yours.) "캐서린에게, 나 당신에게 사과하고 싶은 것들을 되뇌고 있어. 서로를 할퀴었던 아픔들. 당신 탓했던 날들. 당신을 내 틀에 맞추려고만 했었지. 진심으로 미안해. 함께 커온 당신을 영원히 사랑해. 그 덕에 지금의 내가 있고. 이것만은 알아줘. 내 가슴 한편엔 늘 네가 있다는.. 더보기
니가 모르게 오늘밤도 니가 모르게 더보기
사랑하는 그대에게 시간은 흐른다. 그래서 시간은 기어코 이별을 만들고, 그리하여 시간은 반드시 후회를 남긴다. 사랑한다면, 지금 말해야 한다. 숨가쁘게만 살아가는 이 순간들이 아쉬움으로 변하기 전에, 말해야 한다. 어쩌면 시간이 남기는 가장 큰 선물은 사랑했던 기억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더 늦기 전에, 쑥스러움을 이겨내고 고백해야 한다. 사랑하는, 그대에게... 제7화 중에서 더보기
시호시스토리 하모니 시호시스토리 하모니 서점 한바퀴를 돌고 마지막으로 집었던 책. 제목 옆에 문구가 맘에 와닿아 책을 펼쳤는데 좋은 말들이 많다. 서점에서 우연히 만난 선물! 나의 좋은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하루를 바꿀 수 있습니다. "Practice Positive Thinking" 생각으로만 끝나면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뭐든지 '행동'과 '실천'이 열쇠입니다. 인간을 움직일 수 있는건 타인의 가르침이나 지적이 아닌 감동입니다. 행복이란 '늘 기다려지는 것들'이라고 딸이 말합니다. 당신이 기다려지는 것은 무엇인가요? 자극에 의한 즐거움은 우리의 아픔을 잠시 잊게 하는 진통제와 같고, 감동에 의한 기쁨은 우리의 아픔을 낫게 하는 치료제와 같습니다. 최고의 인간관계란 갈등을 피하려 하지 말고 같이 어울리고, 이야기하는 것.. 더보기
사랑해서 남주나 종방 사랑해서 남주나가 5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1회부터 지속적으로 보던 드라마가 끝나서 아쉽다. 꼭 가족과 헤어지는 것처럼. 주말 드라마는 잘 보지 않는데 우연히 1회에 접하고 나서 엔딩까지 보게됐다. 이 드라마를 마지막까지 재미지게 볼 수 있었던 요소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한 줄로 정리하면 ‘가장 가족적인 사랑을 보여준 주말 드라마'라고 할 수 있겠다. 드라마 초반에는 주로 다양한 세대의 남녀사랑을 보여줘서 드라마 제목처럼 남녀간의 사랑에 대한 드라마구나 했다. 또한 주인공도 젊은 남녀인 줄 알았다. 회가 지나갈 수록 사랑이라는 주제는 가족으로 집중됐다. 마지막 엔딩에는 두 어르신의 사랑으로 새로운 가족이 탄생하며 마무리 됐다. 마지막회를 보고나서야 주인공이 따로 없고 가족 자체가 주인공인것을 알았다.. 더보기
크리스마스에 추천하는 두 노래 지금 추천하는 노래는 크리스마스와는 전혀 무관하며 단순히 오늘 느낀 느낌에대한 노래선곡이다. 이노래는 93년에 발표한 노래로 20년전에 나왔다. 가사내용이 지금 시대를 말하는 것 같다. 지금 시대를 20년 전에 벌써 노래로써 부른것이다.혹시 나만에 착각일까? 20년전 당시 시대를 노래한것이라면 너무나 안타깝다.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것이 없기 때문이다.예나 지금이나 세상은 짜가가 판치고 요지경 세상이니,,, ㅎㄷㄷㄷ 말하는대로, 숟가락은 없다, 일체유심조, 역노력의 법칙 더보기
고등학생때 즐겨봤던 자동차 영상 그란투리스모3 오프닝 가슴에서 뜨거운것이 올라오지 않는가? 브라이언의 그란도리프토1 브라이언의 그란도리프토2 멋진 드리프트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배경음악까지 쥑이네! 메탈기어솔리드3 오프닝 어휴~ , 고등학생때 잠많이 못이뤘었지 ㅎㅎㅎ 더보기
가리온 일통 -영순위 더보기
더블디 인터뷰 영상 더보기
토끼 아이유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