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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 자포에 유행처럼 자신의 자전거 관련 지출내역 글들이 이따금씩 올라온다.
흔히들 말하는 개미지옥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인데 그 액수가 무려 3~400만원이 넘는다.
이 액수는 자전거 포함이 아니라 미포함된 액수다.
개미지옥에 심하게 빠진 사람들은 자신이 산 잔차가격보다 주변용품이나 부품을 산 가격이 더 많이 든단다.
(ex 잔차가격 100만원, 부품및 용품가격 101만원) >O<
어차피 자전거를 타는 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니 아까울것 없지만 액수가 ㅎㄷㄷ이다. ㅎㄷㄷ...
나도 지난 3월부터 자전거를 타기 위해 지출한 내역을 종합해 보았다. 뭐 아직까진 개미지옥 수준은 아니지만... 나중에 빠질것 같다능...
잔차가 142만원
용품이 42만원이다.
용품에 40만원이상 지출했다는것도 놀랍다. 왐마,,,
후회스러운 투자는 아니지마는 180만원 짜리 잔차 한대가 눈에 아른거리는것은 부정할 수 없당께... ^^;;(꿈의 잔차를 사기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허네이 두배는 돼야것어;;)
이래서 한방에 지름이라는 말이나오는듯,,,
뭐 아직 로드초보니깐,,,
돈좀 모으고 잔차 한 2~3년 타서 실력좀 올린담에 꿈의 잔차를 향해 가야것어, 돈좀 모아야 할 것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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