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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야기/한남동 생활

한남동 생활 26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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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 만에 튜블러 타이어를 장착했다.
장착은 잘 되는데 센터 세팅이 안돼 애먹었다. ;;
비닐 뜯기 전에는 적절했는데 비닐 뜯고 바람 넣으니 삐뚤어진게 보인다; 전체가 한쪽 방향으로 치우쳐졌다.
눈이 삐꾸인가? 가뜩이나 타이어 센터에 마찰 패턴이 있는디 요것을 주의깊게 안보고 해브러서 삐꾸하게 타이어를 장착해브럿다. 속상해,,,

오늘의 속상함을 기억하면서 다음에 튜블러 장착할때는 꼭 타이어 센터를 신경에 또 신경써서 정중앙에 오도록 설치할거다.


ㅇ컨트롤 레버 높낮이 세팅시,

1) 높게 세팅(스템 각도와 같게)
초보자 세팅으로 유연성이 좋지 않거나 레이싱 목적의 라이딩 스타일이 아닐경우.

2) 수평 세팅
경력자(중급자) 세팅으로 유연성이 좋거나 레이싱 목적의 라이딩 스타일인 경우
*오르막에서 댄싱시, 컨트롤 레버가 낮을수록 댄싱이 편함(오르막 각도에 낮은 레버 위치가 잡고 흔들기 편함)
*수평세팅을 초보자들이 접하면 무게중심이 앞으로 내려가는 느낌이 든다 → 높은 세팅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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