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ㆍ생각ㆍ왈왈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랑을 믿어요 시청중... 현재 사랑을 믿어요를 시청중이다. 오늘의 주요 내용은 사촌지간에 사랑을 하게 된 남여의 이야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사촌지간에 사랑? 잘 생각해보면 같은 핏줄간에 사랑이다. 하지만 사촌 오빠를 사랑한 여사촌은 입양의 과정을 거쳐서 가족이 된 경우이다. 게다가 정식 입양절차도 걸치지 않았다고 한다. 즉, 비공식 가족이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사촌 오빠가 이 이유로 가족들에게 자신과 사촌동생의 연애사실을 알리게 되면서 생긴 가족들의 고통(?)의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지금까지 드라마 코드의 유행은 출생의 비밀로 인한 이복남매등의 러브스토리였다. 알고보니 친오빠동생사이. 이번 드라마는 쪼큼 현실적(?)이면서도 한번쯤은 공감(?)해 볼만한 코드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사촌오빠? 사촌동생?과의 러브스토리!.. 더보기 업그레이드 때문에 느낀 불안정 핸드폰때문에 느낀 불안정 최근 3일간 내 머리속은 핸드폰에 관한 생각으로 꽉 차있었다 스마트폰을 쓰게되면서 핸드폰 튜닝에 재미를 들린것이다. 안드로이드라고하는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는 현재 2.3 버전이 최신이다. 내가 사용하는 핸드폰은 2.2버전 까지만 지원된다. 하지만 외국과 국내의 능력자들이 이를 비공식적으로 업그레이드 할수있는 방법을 찾아내고 발전시키고 있다. 결국 나도 3일전에 이 방법을 알게되어 비공식적인 핸드폰 업그레이드 하기에 빠졌다. 이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업그레이드가 될까 하는 걱정과 설레임, 기대감이 들었다. 결국 메뉴얼대로 하니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순간 핸드폰과 내가 위대해진듯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런 기쁨은 잠시뿐이였다 이 방법은 비공식적고 전문적이지 않기때문에 아직 안정적이지 .. 더보기 짦은 글과 SNS 요즘 글쓰기 인터넷강의를 듣고 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수 있을까? 하는 고민 때문이다. 강의중 역지사지라는 말이 나왔다. 글쓰는 사람은 글읽는 사람을 배려하여 글을 써야 한다는것이다. 즉, 독자가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게 글을 써야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잘 쓴 글은 내용도 길고 어려운말도 좀 들어가는 글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큰 느낌표 가 머리위로 띵하고 떴다. 글을 잘 쓰는 여러 방법들중 짦게 쓰라는 내용이 나왔다. 긴 문장보다는 짧은 문장이 읽기에도 쉽고, 내용도 압축되어 있어 독자들이 편히 읽을수 있다는 것이다. 한창 SNS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유행초기에 무엇때문에 인기일까 생각해봤다. 새로운 소통창구? 그냥 트랜드? 뭘까뭘까?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중 다수가 전화와 문자를 이용한다.. 더보기 생산성본부 마케팅 아카데미와 전주방문 후기 생산성본부 마케팅아카데미4기 2주느낌마케팅의 재미와 매력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크나 큰 벽을 실감했다 경영학과임에도 무지했던 학문소양과 더불어전체적으로 부족한 지식, 마케팅 대단히 매력있는 학문인데 그만큼 마케터는 정보흡수력과 응용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점을피부로 실감했다,아쉬운점은 이번에도 역시 과제 수행과정에서 전문지식이 멊는 학생들끼리의 난공불낙에 불과했다는 점이다.ㅜㅜ어린아이들에게 장난감에 대한 효율성 분석리포트를 내준것과 머가틀리나? 전주에 대한 첫느낌흡사 서울에 온듯한 카페들과 분위기? 문화예술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고 서울보다 인구수만 적지 시민의식이랄까 사람들모습은 선진도시 같다전통한옥과 현대도시가 공존하는 도시다만 전주 관광지의 건물이나 도로들이 너무 자로 잰듯해서 자연스러운 맛은 떨어지는듯.. 더보기 손가락 프레임 더보기 내 블로그를 보고 있자니 메인 페이지를 보니 최신글은 전부 쿡마케터밖에 없넹. 내블로그에 내이야기가 없어 이런.. 더보기 3학년 여름방학 후기 겸. 와우 9월 1일이다. 개강이다. 시간 빠르구나. ㅎㄷㄷ 참 덥기도 더웠고 지금도 덥고 큰 계획을 세우지 않아서 성과없는 방학이긴 했찌만 나름대로 여행도 다녀오고 여유있게(?) 방학도 즐기고 집안일도 조금 거들고 하고싶은거 하고 보낸 방학이였다. 하지만 나름 계획했던 책 많이 읽기와 이 하드에 있는 강연동영상들 감상하기는 시간이 많았음에도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네. 참 게으르다. 이러다 소대것네. 2학기에는 부지런하게. ㅋㅋㅋ 게으름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의 문제가 아니다. 게으르다는 것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런 물음과 생각 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바쁘게 사는 것도, 삶에 대한 근본적인 게으름이다. 무릇 게으름이란 ‘움직이느냐! 움직이지 않느냐!’ 의 문제가 아니라, ‘중요한 .. 더보기 내가 외롭긴 외롭나 보다. 시도 때도 없이. ㅇㅈㅅㄱㅇㄴ 더보기 내일로 기차여행 에필로그 2010년 6월 29일 부터 7. 5일 까지 일주일동안 기차여행을 다녀왔다. 기차여행하는 동안은 참 길었던 일주일이였다. 기차는 자동차와는 다른 천천히 이동하면서 바깥 풍경을 구경할수 있는 여유와 많은 생각을 할수 있게 해주는 시간을 주었다. 기차를 타고 가는것 자체가 여행속의 여행을 하게 해주었다. 기차는 하나의 인생과 같다. 같은 목적지를 향하여 나아가면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인연을 통해서 심심하지 않고 재밌는 여행을 할 수 있다. 또한 큰 힘이 된다. 가끔은 창밖을 보면서 여유를 느낀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인연으로 더욱 더 재밌고 특별한 여행이 된다. 소극적이지만 운이 좋았던 터라 이번 여행은 즐겁게 할 수 있었다. 다음에 또 여행을 한다면 사람을 기다리기 보다는 다가가는 사람이 되어 다른 .. 더보기 시험 끝. 여름방학 시작. 3학년 1학기 마지막 시험이 끝나고 방학이 시작되었다. 친구들은 여름방학동안 영어공부도 하고 일도 하고 한단다. 어느새 여름방학. 집에서 일손도 돕고 여행도 다니고 책도 좀 읽고 다큐도 보고 일도하고 근ㄷㅔ 공부는 하기 싫네. 허허허 ;; - 대학교 3학년 학생(내년에 4학년)의 여름방학 계획 -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