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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티스토리 오랜만에 티스토리 글 남기기. 퇴사한 지 1년 됐다. 자영업 시작한 지 9개월 차. 아직 잘 모르겠다. 그저 정신적 불안함이 덜한 것. 정신적으로 건강한 것이 지난 1년간 달라진 점이랄까나. 역시나 겨울은 춥다. 잘 보내겠지? 최근 들어서 오늘. 지금 이 순간에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 허탈한 한숨이 몰아친다. 보고 싶었던 사람을 1년여 만에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타이밍이 어긋나서 볼 수 없게 됐다. 아쉽고도 아쉽다. 장사가 안되고, 돈을 못 벌고, 몸이 아팠었던 상황에서도 한숨은 안 나왔었는데, 보고 싶었던 사람을 못 보게 되는 상황에서는 한숨이 어찌 이리도 쉽게 나올까... 오랜만에 여기 와서 찌질함을 찌끌여봄. ㅋ 보고 싶다! 더보기
추파춥스 오랜만에 내가 좋아하는 친구가 꿈에 나왔다 반가윘다 많이 보고팠는데! 추파춥스 우산을 선물로 줬다 분홍색이었나 민트색이었나 기분이가 조았다! 연락을 해볼까나? 더보기
돈 많이 벌기 vs 가치 창출하기 경제적 자립을 위한 프로젝트를 한지 4개월이 지나간다. 현재까지는 자립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자립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작년 11월쯤 부터 유튜브 비즈니스 채널을 주로 봤는데, 주로 돈 버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당장 먹고사는게 문제라 지금도 가끔씩 챙겨보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마진이 많은 상품을 다수에게 노출해서 많이 판다. 어떻게 마진을 많게 할지, 다수에게 많이 노출할지 많은 돈을 벌기 위한 많은 확률을 높이는 싸움이랄까? 결국, 숫자놀음하며 아등바등 사는것이 아닌가 하는 허무함이 밀려왔다. 단순히 큰 돈만 가지고 있으면 큰 돈을 버는 시스템에 작은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약자 아닌가? 시간이 지나도...(하기 나름이지만...) 그러니 금수저니 흙수저니 초기자금 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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