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r의 전문성은 믿을만한가?
최근 들어 동영상이 소통 매체로 각광받고 있다. 그중 단연 많이 사용되는 것은 많은 동영상들이 모여있는YouTube 이다. YouTube 에서 활동 하는 YouTuber들은 본인이 가진 경험과 지식을 구독자(시청자)들에게 전달 하고 있다.
이중 전문가가 아닌 비전문가들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거나 전문적이지 않은 지식을 전달하는 경우가 있다. 잘못된 내용을 사실 인냥 그대로 믿어 버리는 구독자들이 많다. 따라서 YouTube 세상속에는 진짜 정보와 잘못된 정보가 혼재 되어있는 것이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구독자는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구분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최근 YouTube가 언론 매체의 역할을 대신 하기도 하는데, 비전문가 또한 이 역할을 대체하기도 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기존 언론 매체의 경우 체계적인 교육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자들이 사실에 입각한 기사 등을 제공하는 것에 비해 YouTube는 그러한 체계적인 교육 이라던가 전문성을 체크 할 만한 시스템 없다.
즉, YouTube 속에는 전문가 비전문가의 구분이 모호하고 이를 구분 하는 것 또한 어렵다. 이를 구분하고 진짜 정보를 구분할 줄 하는 사고를 가져야 한다.

YouTube 세상속에서 영향력을 끼치는 유튜버는 전문가인가?
동영상 플랫폼중 하나인 YouTube에는 다양한 종류의 유투버들이 활동중이다.
과거에는 텔레비전이나 신문 책 등을 통해서 전문가의 정보를 전달받는 시대였으나, 지금은 유투버들을 통해 정보를 전달 받는 시대이다.
유튜버중에도 전문가와 비전문가들이 있는데, 비전문가의 정보 전달에 *영향을 받는 시청자들이 많다.
*여기에서 필자가 말하는 영향력이란 신뢰성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구분할 수 있는 것은 교육 수료, 전문성, 실제 현장 경험 등의 유무일 것인데, 최근에는 이런 전문성과 상관 없이 인기있는 유튜버들의 영향력이 크다.
이를테면 인기 연예인들이 광고를 하는 경우라던지, 상품과 연관 되어 있는 유튜버들에게 제품을 지원해 리뷰 등의 의뢰가 많은 만큼 그 영향력이 크다는 것이다.
따라서 영향력을 기준으로(전문성x),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경계가 옅어지고, 전문성에 장벽이 낮아졌다는 것이다. 혹은 일반 대중들은 전문성을 원하는 정도가 약하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영향력있는 비전문가가 전문가처럼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이다.
이런 내용을 바탕으로 비전문적인 필자가 전문적인 영역에 발을 들여 전문가 못지 않게 실력을 검증한다면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예를 들어 필자는 기자가 아니다. 그러나 전문 교육을 받고 실력을 검증 한다면, 과연 뉴스나 미디어 매체 역할을 할 수 있을까? 영향력이 끼칠 수 있을까?
흔한 말로 덕업일치로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을 검증한다면, 그래서 신뢰가 쌓인다면 그에 맞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까?
오늘날 유튜브는 자기를 표출하는 대표적인 플랫폼이 되었다. 플랫폼으로 나를 표출해 대중의 신뢰를 쌓는 경험은 어떤 결과로 나타날까?
과연 기회의 땅의 유튜브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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