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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나는 너무 반가웠는데 8개월 만에 보고 싶었던 친구를 만났다. (아직도 꿈 만 같다) 만나기 10분 전이 얼마나 길게 느껴지고 두근거리던지... 친구가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맛있게 먹는다. 보는 내가 다 맛있다. 식사 후, 커피를 함께 마시며 대화를 나눴다. 그 동안 지냈던 이야기며, 살았던 이야기들을 풀어냈다. 콩깍지가 씌었는지 친구가 하는 애기마다 흥미롭고 재밌었다. 한창 즐겁게 대화를 나누다가 시간이 늦었다. 맘같아선 더 애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참았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버렸다. 벌써 보고싶다. 나는 너무 반갑고 즐거웠는데, 그 친구도 그랬을까? 더보기
넘나 설렌당 부산 여행가기 하루전날 밤이다. 넘나 설레서 잠이 안온당. 부산을 가서 설레는건지, 보고싶던 친구를 볼 수 있어서 설레는건지... 실은 둘다임.ㅋ 아흥 설레는 밤에 일기씀. 더보기
하... 매우 심각하고 진지하게 덥다... 슈발베... 더보기
4월 더보기
벌집 아이스크림 안개비 내리는 점심에 하얀 짬뽕을 배부르고 맛나게 먹었다. 배는 불렀으나 달달한게 땡겼다. 식당 근처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생각났다. 그 친구도... 비도 오고 그래서, 니 생각이 나서 아이스크림이 떠올랐나 보다... 더보기
1시간 만에 50만원 날라간 썰... 1시간 만에 50만원이 날라갔다 😳😳😳 사건 개요는 이렇다. 테스트 라이딩을 위해 자전거를 이끌고 골목에 들어섰다. 페달을 밟고 왼쪽으로 돌아 가던중. 페달에 신발을 고정시키려 시선이 아래 향했고, 1초 후 쿵하는 소리와 함께 자전거가 멈춰섰다. 자전거 핸들바로 자동차 뒷편을 부딧힌 것이다.😱😱😱 가만히 있는 차를 들이 받은 내가 100퍼센트 가해자 인것이댜. 지난 번, 카본 프레임 탑튜브 크랙, 카본 스티어러 절단. 그리고 자전거로 자동차 추돌. 나 왜 이럴까??? 무튼간에 50만원을 수리비 명목으로 지급하고 사건은 1시간만에 종료됐다. 정리하자면, 1) 타인에게 피해를 준 행동을 함 2) 50만원 순삭 첫째, 타인에게 피해를 준 행동. 타인에게 피해를 주었는데, 도덕적으로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하고 죄.. 더보기
꿈속에서조차 왜 꿈속에서도 조심스러웠을까? 더보기
오늘부터 1일 오늘부터 1일 2018년 2월 1일 공짜폰만 쓰다가 첨으로 비싸게 현금 다 주고 산, 최신 스마트폰 사용한 지 1일 그 친구 퇴사한지 오늘부터 1일된 날..... 더보기
10월 말~ 11월 말 더보기
수치스러웠던 반가웠지만, 공감했다했지만, 들켜버린듯한, 한 없이 수치스러웠던, 마음 속 그 비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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