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ㅇ엠티비 종류에 따른 서스펜션 트래블 길이 호환관계
- 긴 헤드튜브에 긴 트래블은 헤드튜브 파손위험
- 긴 트래블은 그에 맞는 프레임 권장, ex) 다운힐 프레임 등
- 일반mtb(xc)는 120미리까지 사용가능. 그 이상은 위험.
- mtb 종류에 따른 트래블 길이
ㅇ튜블러 타이어 본딩 작업 후기
간만에 튜블러 본딩 작업을 했다.
오랜만에 하는 작업이라 메뉴얼을 찾아봤다. 제조사별, 미캐닉별로 본딩하는 방법이 조금씩 달랐다.
우리 매장에서는 림 3회 본딩시(2회까지 경화) 타이어 1회 본딩 후 바로 타이어를 림에 설치한다.
다른 매장에서도 이와 비슷하지만 경화 횟수, 시간, 설치 시점(경화 후 설치하느냐, 바로 설치하느냐)정도의 차이가 있다.
이번에 한 작업은 림 2회 본딩, 타이어 1회 본딩 후 각 12시간 이상씩 경화시켰다.
림 3회차 타이어 2회차 본딩 후 10~20분정도 경화 후 장착을 진행했다.
타이어가 질기고 늘어나지 않아 림에 끼우는데 살갖도 찢어지고, 피물집도 생기고 애를 많이 먹었다.
이후 타이어 센터정렬 작업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경화된 본드층이 일어나 접착력이 없어지는 등 본딩 기능이 상실됐다. 또한 본드가 경화돼 타이어 위치수정도 어려웠다. 혹시나 싶어 공기압을 채우고 24시간 이후 상태를 확인했다. 확인 결과, 한 번 상실된 접착력은 되살아나지 않았다. 아,,, 또 배운다.
무튼 림과 타이어 사이가 접착되지 않은 공간에 본드를 채우는 작업을 했다. 일종의 빈공간 매꾸기 작업이다.
억지스럽게 작업을 진행해서 인지 기분이 썩 편치않았다.
그리고 24시간이 지나 다시 확인했다. 다행히, 억지스럽게 잘 붙어있다.
오랜만에 타이어 본딩을 하고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본딩시 포인트가 있다면, 접착력 유지하기!
1. 타이어 늘리기
- 본딩된 림과 타이어 장착시, 보다 쉽게 장착돼야 한다. 이를 위해 본딩 전, 본딩되지 않은 깨끗한 림에 타이어를 장착해 공기압을 고압으로 채워 놓아 늘려놓는 작업을 진행한다.
- 본드의 접착력을 유지하며 장착하기 위함이다.
- 장착과정에서 잘 끼워 지지 않으면 손과 본드 층 등에 본드가 묻으면서 접착력을 잃게 된다.
2. 본딩 후 바로 장착(최대한 신속하게)
- 본드가 경화되기전에 장착해야 접착력을 최대한 유지시킬 수 있다.
- 이후 타이어의 센터를 정렬 할때 보다 쉽게 위치 수정이 가능하고, 수정 후에 접착력도 유지 할 수 있다.
- 접착력 보존은 곧 림과 타이어가 쉽게 이탈되지 않는 접착력을 의미한다. 이는 라이딩시 라이더의 안전문제와 직결된다.
시간이 지나 본드가 경화돼 작업을 진행하면,
- 타이어 조정도 안되고, 작업과정에서 경화된 본드가 접착력을 잃게돼 추후에 쉽게 떨어지는 대참사가 발생!
ㅇ타이어 늘리기!, 본딩 후 바로 장착하기!!
- 컨티넨탈 제조사 메뉴얼, 동영상
영상,
http://www.conti-online.com/www/bicycle_de_en/general/mediacenter/KTubular/A_Turbular_Mounting1.html
ㅇㅇ컨티넨탈 튜블러 타이어 본딩 메뉴얼 정리
- 본딩 전 준비작업!
1) 림과 타이어 표면을 깨끗이 닦는다.
2) 타이어를 림에 장착해 공기압을 150psi 까지 넣은 후, 72시간(3일)동안 기다린다. /타이어 늘림 작업
- 본딩 및 경화 작업
1) 타이어와 림 표면에 본드를 도포한다.(1회)
2) 12시간 경화시킨다.
3) 타이어 표면에만 본드를 도포한다.(타이어만 2회, 림은 도포×)
4) 타이어에 공기압을 20psi 정도 주입하고 림에 장착한다.
5) 타이어 센터정렬 작업, 타이어 굴리기 작업을 진행한다.
6) 24시간 경화후 라이딩!(끝)
- 요약
1) 림과 타이어에 1차 본딩 후 12시간 경화
2) 타이어에만 2차 본딩 후 림에 바로 장착
3) 24시간 이후 라이딩
쓰다보니 제조사 메뉴얼이 갑인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
가장 믿을 만한, 신뢰할 만한 메뉴얼이 제조사 외에는 없어서겠지,,,
결국, 제조사 메뉴얼이 갑이다. 하하하 ^^;
- 긴 헤드튜브에 긴 트래블은 헤드튜브 파손위험
- 긴 트래블은 그에 맞는 프레임 권장, ex) 다운힐 프레임 등
- 일반mtb(xc)는 120미리까지 사용가능. 그 이상은 위험.
- mtb 종류에 따른 트래블 길이
*참고 사이트, http://www.bikem.co.kr/article/read.php?num=3335
ㅇ튜블러 타이어 본딩 작업 후기
간만에 튜블러 본딩 작업을 했다.
오랜만에 하는 작업이라 메뉴얼을 찾아봤다. 제조사별, 미캐닉별로 본딩하는 방법이 조금씩 달랐다.
우리 매장에서는 림 3회 본딩시(2회까지 경화) 타이어 1회 본딩 후 바로 타이어를 림에 설치한다.
다른 매장에서도 이와 비슷하지만 경화 횟수, 시간, 설치 시점(경화 후 설치하느냐, 바로 설치하느냐)정도의 차이가 있다.
이번에 한 작업은 림 2회 본딩, 타이어 1회 본딩 후 각 12시간 이상씩 경화시켰다.
림 3회차 타이어 2회차 본딩 후 10~20분정도 경화 후 장착을 진행했다.
타이어가 질기고 늘어나지 않아 림에 끼우는데 살갖도 찢어지고, 피물집도 생기고 애를 많이 먹었다.
이후 타이어 센터정렬 작업을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경화된 본드층이 일어나 접착력이 없어지는 등 본딩 기능이 상실됐다. 또한 본드가 경화돼 타이어 위치수정도 어려웠다. 혹시나 싶어 공기압을 채우고 24시간 이후 상태를 확인했다. 확인 결과, 한 번 상실된 접착력은 되살아나지 않았다. 아,,, 또 배운다.
무튼 림과 타이어 사이가 접착되지 않은 공간에 본드를 채우는 작업을 했다. 일종의 빈공간 매꾸기 작업이다.
억지스럽게 작업을 진행해서 인지 기분이 썩 편치않았다.
그리고 24시간이 지나 다시 확인했다. 다행히, 억지스럽게 잘 붙어있다.
오랜만에 타이어 본딩을 하고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본딩시 포인트가 있다면, 접착력 유지하기!
1. 타이어 늘리기
- 본딩된 림과 타이어 장착시, 보다 쉽게 장착돼야 한다. 이를 위해 본딩 전, 본딩되지 않은 깨끗한 림에 타이어를 장착해 공기압을 고압으로 채워 놓아 늘려놓는 작업을 진행한다.
- 본드의 접착력을 유지하며 장착하기 위함이다.
- 장착과정에서 잘 끼워 지지 않으면 손과 본드 층 등에 본드가 묻으면서 접착력을 잃게 된다.
2. 본딩 후 바로 장착(최대한 신속하게)
- 본드가 경화되기전에 장착해야 접착력을 최대한 유지시킬 수 있다.
- 이후 타이어의 센터를 정렬 할때 보다 쉽게 위치 수정이 가능하고, 수정 후에 접착력도 유지 할 수 있다.
- 접착력 보존은 곧 림과 타이어가 쉽게 이탈되지 않는 접착력을 의미한다. 이는 라이딩시 라이더의 안전문제와 직결된다.
시간이 지나 본드가 경화돼 작업을 진행하면,
- 타이어 조정도 안되고, 작업과정에서 경화된 본드가 접착력을 잃게돼 추후에 쉽게 떨어지는 대참사가 발생!
ㅇ타이어 늘리기!, 본딩 후 바로 장착하기!!
- 컨티넨탈 제조사 메뉴얼, 동영상
출처, http://blog.naver.com/mechanicfox/220303242864
영상,
http://www.conti-online.com/www/bicycle_de_en/general/mediacenter/KTubular/A_Turbular_Mounting1.html
ㅇㅇ컨티넨탈 튜블러 타이어 본딩 메뉴얼 정리
- 본딩 전 준비작업!
1) 림과 타이어 표면을 깨끗이 닦는다.
2) 타이어를 림에 장착해 공기압을 150psi 까지 넣은 후, 72시간(3일)동안 기다린다. /타이어 늘림 작업
- 본딩 및 경화 작업
1) 타이어와 림 표면에 본드를 도포한다.(1회)
2) 12시간 경화시킨다.
3) 타이어 표면에만 본드를 도포한다.(타이어만 2회, 림은 도포×)
4) 타이어에 공기압을 20psi 정도 주입하고 림에 장착한다.
5) 타이어 센터정렬 작업, 타이어 굴리기 작업을 진행한다.
6) 24시간 경화후 라이딩!(끝)
- 요약
1) 림과 타이어에 1차 본딩 후 12시간 경화
2) 타이어에만 2차 본딩 후 림에 바로 장착
3) 24시간 이후 라이딩
쓰다보니 제조사 메뉴얼이 갑인 느낌이 드는 이유는 뭘까?
가장 믿을 만한, 신뢰할 만한 메뉴얼이 제조사 외에는 없어서겠지,,,
결국, 제조사 메뉴얼이 갑이다. 하하하 ^^;
반응형
'자전거 이야기 > 한남동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남동 생활 769일차 (0) | 2015.06.28 |
---|---|
한남동 생활 732일차 (0) | 2015.05.22 |
한남동 생활 668일차 (0) | 2015.03.20 |
한남동 생활 621일차 (1) | 2015.01.31 |
한남동 생활 556일차 (0) | 2014.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