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통찰, 인문적 시선과 독립적 주체

선진화, 선진, 앞서가는 능력,
선도력, 앞서서 인도하는, 끌고가는 능력,
무엇인가를 먼저 만들고, 시작하고, 시도할 때 생기는 능력
장르,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해서 이루는 범위
장르를 시작하고 만들지 못한다.

인간의 욕망이 직선에서 곡선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감지하는 능력,
인간 욕망 변화의 흐름, 인간이 그리는 무늬, 인문
인간의 변화되는 동선을 포착하는 능력, 소피아(sophia), 지성
지성을 사용해 인간의 동선을 관념으로 포착하고 구체적 세계에 적용,
인간의 지성을 통해 새로운 장르 탄생
장르의 탄생 → 산업 발전 → 경제력 형성 → 선도력 → 선진

선진국의 요건,
선도력 → 장르 탄생 → 인문적 시선으로 포착

인간의 동선을 포착할 수 있어야 새로운 장르를 만들 수 있다.

인문적 시선의 높이로 세상을 보는 능력, 인문적 통찰

인문학?
우리 삶의 수준, 사회의 높이를 높은 차원으로 끌고 갈 수 있다.
성장이냐 후퇴냐 기로에서 우리의 생존과 연관.

새로운 장르를 수출하자

나라의 발전
아젠다 혹은 이데올로기가 사회경제적 토대와 조건이 일치했을 때 효율이 생겨나고 그것이 쌓여서 발전이라는 결과를 주는 것

해방 후의 아젠다, 건국
건국 후의 아젠다, 산업화
산업화 이후의 주도 세력은 도시 중심의 공업 세력
사회 주도 세력의 변화 = 사회 책임 세력의 변화
사회를 책임성 있는 세력으로 교체되는 과정, 민주화
산업화 후의 아젠다, 민주화
민주화 후의 아젠다, ?
인문적 통찰이 발휘되는 사회로의 진입,
인문적 시선과 인문적 통찰이 발휘되는 사회
선진사회, 선진국, 선진화
인문적 시선과 인문적 통찰을 발휘해 선진사회로 진입해야 한다.

왜 선진화 단계로 진입이 어려운가?
목표의식의 부재,
왜 우리에게는 선진화하려는 목표의식이 없을까?
상상력 부재, 보상 불균형, 부와 혜택의 불평등한 분배
미래 지향적 시선으로 바라본다면, 지금의 조건으로 미래 상황을 판단하는 것은 줄어들 것.

더 좋은, 더 예쁜, 탐욕 욕망이 동력 요인
할래? 안 할래? 해볼래? 안해볼래?
전락적 결정과 행동의 동력요인?

과거의 방법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참고하고 활용하되 조화롭고 효율적인 새로운 방법 제시가 필요
상황에 따른 다양하고 효율적인 방법 제시와 적용
도전과 용기, 겸손과 각성 필요


독립적 주체,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는 존재, 질문하는 존재, 세계에 대한 궁금증이 많고 호기심이 작동되는 주체,

특징

대답, 이미있는 지식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 / 속도, 개수, 질량으로 수준판단 / 고유한 자신으로 존재하지 못하는 비독립적 주체, 지식과 이론을 수행하는 인간으로 존재
질문, 궁금증과 호기심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일, 자신의 사적이고 고유한 내면이 드러나는 것 / 인간은 질문할 때만 고유한 자기 자신으로 존재함
궁금증과 호기심이 작동되는 현상이 질문으로 나타나고, 질문이 해결되는 과정이 창의적 활동, 이러한 능력이 상상력, 질문이 해결돼서 나오는 새로운 것이 창조. 질문이 해결된 결과가 곧 창조.

창조가 일어나는 수준. 없는 길을 여는 단계,
질문하는 능력을 보여주느냐 보여주지 못하느냐, 궁금증과 호기심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

새로운 징조, 새로운 조짐을 포착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 항상 예민한 사람
문명의 이동은 항상 조짐이 먼저 일어나고 신호를 먼저 보여준다.
모든 변화는 항상 조짐과 신호를 먼저 보여준다.
조짐과 신호는 새로 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과거의 문법으로는 이상하고 나쁜것으로 보이기 쉽다.
만약 이상하고 나쁜것으로 보이기 쉬운 이것이 미래를 여는 신호나 조짐이라면?

과거의 문법을 이겨내는 유일한 방법, 궁금증과 호기심 발휘(그것을 궁금해 하고 무엇인지 호기심을 발휘하는 것)
궁금증과 호기심을 발휘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새로 등장하는 조짐과 신호를 읽을 수 없다.

새로운 길을 여는 핵심, 그 사람이 독립적 주체인가? 아닌가?, 궁금증과 호기심이 있는가? 없는가?

후진국형 재난, 잘못된 사회 관리 방식이 후진국형 재난을 만듦.
후진국형 재난 원인, 안전 불감증, 준비 소홀, 훈련 부족, 우리에게 난이도가 높은 단계?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 아직 드러나지 않은 것, 아직 구체화 되지 않은 것에 반응하는 일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아진다. 우리의 활동을 이루게 하는 인식능력의 훈련이 필요하다.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비하는 능력이 필요.

구체화된 세계(이미 있는 세계)에 익숙한 사람은 고난도의 수행이 어려움.
구체화된 세계 그 다음을 궁금해 하는 사람은 고난도의 수행이 가능.

긍금증과 호기심을 발휘하는데 더 많은 용기를 발휘해야 함.

내가 나인가?
나는 독립적 주체인가?
나는 없는 길을 여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존재인가?

독립된 주체가 되지 않으면 외부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고, 이는 내면의 표현(질문)이 아닌 외면의 표현(비교, 걱정)으로 나타난다.

자기 자신을 외부의 시선(외부적 호기심,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으로 바라본다.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
일상을 답답해하고, 평범하지 않으려고 애써야 한다.
지식수준 향상 위한 노력, 특별한 고유성을 갖고자 하는 노력 필요.

자기만의 언어로 자신을 돌아보는 활동이 필요, 자기를 고유하게 하는 일, 자신에 대해서 생각하는 기회 필요.
중요한 일과 덜 중요한 일, 가치있는 것과 가치가 없는것, 나의 고유성을 침해하는 것과 침해하지 않는 것이 구분된다.

자신을 이롭게 하는 이기주의에 집중하라.

나로 존재하는 것, 나로 살아가는 것, 나만의 느낌에 집중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나의 고유성을 발휘해서 사회를 위하는 일로 활용하면 된다.
고유한 자기로 사는 것이 결국 이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