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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또는 기록

3월초 학교에서. 바람 졸라 불던 추운 3월 초. 더보기
뒤늣은 포스팅 // 성민이 병문안... 성민이 병문안 성민 용운 형종 나 어느새 퇴원했구만 ㅎㅎㅎ 녀석... 더보기
뒤늦은 포스팅 // 2011년 새해 설날 아침... 2011년 설날 아침... 더보기
뒤늦은 포스팅 // 1월 눈발날리는 서울... 미친 눈보라치던 밤... 63빌딩 사진찍은지 불과 5분만에 바뀌어버린 한강둔치 63빌딩있는곳에서 노량진 수산시장 가는길을 다음지도에 검색했다. 지도에서 나온데로 걸어갔떠니 저기로 안내하더란... 실제로 저 동그란 도로를 걸어보기는 생전처음... 것도 자동차들과 함께... 걸어가는 내내 나의 생사를 걱정함과 동시에 생존본능을 느꼈다. 안국동에서... 남산 에니메이션센터 무한도전 사진전... 나도 윤미 아버지 전몽각 선생 처럼 자식들을 키우고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듬뿍듬뿍 들었다. 그렇게만 산다면 더 바랄것이 없을것 같은... 추운 왕따나무... 광화문 버스정류장. 봄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다시보는 겨울사진... 아 그립군... 더보기
뒤늦은 포스팅 // 12월 마지막날에... 서울 예술의전당 옆 우면산 정상 가는길... 요것보다 훨씬 어두웠는데 ㄷㄷㄷ... 우면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 쿡마케터 발대식이 끝나고 홍대로 !! 홍대 정문에 있던 푸드코트 새벽에 어찌나 춥던지 ㅜㅜ 무튼 이날은 2010년 12월 31일... 홍대는 새벽에 가야 이쁘다해서 갔지만 손은 얼어서 이쁘긴 개뿔 얼음길땜에 종종종 걸음.... 그야말로 얼음길과 아침에 뜨는 태양의 부조화? 조화? !!!! 더보기
뒤늦은 포스팅 // 작년 12월... 광주... 크리스마스가 지난지 벌써 두달 반이나 지났네... 한참 프리스타일에 빠져있었는데 ㅋㅋㅋ 더보기
여수여행 여수바람이 그렇게 무섭더라. 더보기
2010 광주비엔날레 후기 2010년 10월 29일 광주에서 2년만에 한번씩 열리는 2010 광주비엔날레를 다녀왔다. 우연히 학교장터게시판에서 한장에 14,000원하는 티켓을 두장에 8,000원의 싼값으로 구입할수 있었다. 티켓은 두장을 샀지만 혼자 전시관으로 향했다. 비엔날레에 오기까지 많은 걱정거리가 있었는데 그것은 전시작품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 였다. 프린지 활동에서는 주로 음악을 통해서 즐기고 느꼈지만 이번에는 고정되어있는 전시품을 어떻게 즐기고 느껴야할지 걱정이었다. 문화에 관심은 있었지만 문화에 대한 체계적인 개념이 없다보니 소귀에 경읽는 상황이 될것 같아 걱정이 되었다. 그래도 주최측에서는 도슨튼 프로그램과 작품해설이 담긴 MP3를 대여하는등의 작품이해의 노력을 하고있었다. 혼자갔기 때문에 비엔날레안에서의 시간제약이.. 더보기
광주프린지 페스티벌 그리고 아트메이커 10월 30일, 2010 광주프린지 페스티벌과 아트메이커활동이 끝났다. 10월 한달동안 주말마다 매번 광주 예술의 거리를 찾아가 예술활동들을 보고 즐기며 기록했다. 처음 시작할때 많은 걱정이 있었다. 과연 문화라는 것에 문외한 내가 도움이 될까? 문화라는 것을 이해 할 수 있을까? 설렘반 걱정반으로 한주 한주를 보내면서 생각보다 아트, 문화라는것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것을 느꼈다. 대부분의 예술활동들은 길거리에서 이루어졌다. 따로 관람료도 없고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길에서 예술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 있었다. 가장 크게 느낀점이 있다면 이번 프린지 자원활동을 통해 순순히 내가 좋아하고 하고싶은 활동들을 자발적으로 하므로써, 따로 보수를 받지 않아도 행복했다는 것이다. 내성적인 나도 예술의 거리에서는.. 더보기
산수동에서 동명동 문득 어제 수업을 하면서 의미가 담긴 사진에 대해 들었을때 책이나 강사님 강의를 통해 몇번씩 들었던 내용임에도 여태껏 의미가 담긴 사진을 찍은적이 있었나 싶었다. 의미가 담긴 사진에 대해 계속 생각하다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결론을 얻었다. 사진의 의미에 대해서 너무 깊게 생각하면 사진찍기가 더 어려워질뿐더러 즐길수도 없다. 결국 의미가 있는 사진을 찍는게 물론 좋지만 너무 깊은 의미는 사진작가들에게 맡겨두고 사소한 의미라도 사진을 찍으면서 생각하고 즐기면 조금씩 발전하는 사진생활을 할수 있을것 같다. 의미에 대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했다. 하늘을 찍었다면 하늘의 파란색깔이 이쁘거나 혹은 시원해보여 찍었다면 그것이 의미가 되는것이다. 어렵게 생각할게 없다. 난 아마추어니깐 ㅋㅋㅋ 사진은 동네주변 골목길을 찍..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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