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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또는 기록/다녀왔던 곳

7월 20~21일, 관매도 여행 1박이일을 보고 남자셋이서 1박2일 여행을 다녀온 관매도!! 여행하면서 누릴수 있는 행운은 다 누렸던 시간이였다. 수평선이 아닌 해무가 낀 섬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는 해수욕, 거기에 바다를 붉게 만든 노을의 모습까지 +++ 마을에 널려있떤 톳에서 풍기는 바다냄새? 짠내?!, 먹고난뒤에 더 생각나는 톳칼국수, 수 많은 별빛을 안주삼아 마셨던 맥주맛, 생전 처음보는 별똥별을 보면서 빌었떤 소원, 처음 밤낚시를 하면서 맛본 장어의 손맛과 던지면 낚이는 관매도 우럭의 싱싱한 회맛, 벽화와 마을돌담길을 구경하면서 가졌던 여유로움, 하늘다리에서 느끼는 공포감과 짜릿함. 모든게 처음 느껴보는 섬여행의 맛! 증말 최고의 섬여행이였던 관매도 여행! 아흥흥 행복해! ㅋㅋㅋ 더보기
여름 여름 더보기
전주 구경 전주 영화의 거리 경기전 앞 카페 인사동의 스타벅스격인, 이런걸 '찰나의 순간'이라고하나? 일본카레집 '잇츠커리' 아침식사로 토스트와 방울토마토를 준답니다. 브로콜리너마저 공연 잼있는 전주구경!! 첨으로 전주를 찾았다. 포토페스티벌 참가도 있고, 전주국제영화제 영화도 보고, 전주구경도 할겸 돈이 없어 주로 걸어댕겼는데 전주시내를 샅샅이 걸어다녔다. 영화의 거리에서 전주영화제 행사를 해서 그런지 사람도 바글바글 많고, 이것 저것 공연도 많고 전주사람들이 멋있는건지, 전주로 몰려온 사람들이 멋있는건지 하여간 그곳에는 멋진사람들 천지였다 외쿡인도 많고 무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일반적으로 그 도시의 시내중심가라는 곳(유명메이커 매장들이 차례대로 들어서있고 뭐 그런곳) 은 광주나 서울이나 비슷했다. 다만 그.. 더보기
전통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사진문화축제, 제4회 전주포토페스티벌의 현장속으로! 전통 한옥마을에서 열리는 사진문화축제 - 제4회 전주포토페스티벌의 현장속으로!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4기 취재 : 김형만(글, 사진) 취재일자 : 2011. 4. 30 ~ 5. 1 4월 마지막 주말의 전주는 무척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인 제12회 전주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전주가 바쁜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인 전주포토페스티벌이 함께 열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진전시회, 사진촬영회는 들어봤어도 사진축제는 못들어보셨다고요? 벌써 4번째로 열리고 있는 전주포토페스티벌의 현장속으로 GO! 제 4회 전주포토페스티벌은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전북예술회관, 전주전통문화관, 전통 한옥마을 일대'에서 .. 더보기
2011 P&I 국제사진기자재전 2011 P&I 국제사진기자재전 참가 후기 고등학교 동창 결혼식도 안가고 다녀온 2011 P&I 국제사진기자재전. 일단 가장 기억 남는 것은 사람수다. 서울이 사람이 많다고 익히 알고 있지만 전시회장을 돌아다니기가 힘들정도로 이사람 저사람에게 치이면서 돌아다닌 기억이 많이 난다. 그것도 카메라 메고다니는 진사진님들 천지였던 전시회장. 보통 길거리에서 카메라메고 다니거나 사진찍는 사람들을 발견할때면 괜히 동질감 느껴지고 그랬는데 여기는 다들 기본적으로 DSLR+플래쉬+대포 세트로 무장한 사람들 천지라 그런 분위기도 새로웠고, 장비빨위엄에 주눅도 들고... 또 하나 느낀점이 있다면 사진이라는 매게체로 형성된 다양한 종류의 사진시장이 있다는것에 놀랐고 사진의 파워를 느낄 수 있었다. 사진시장의 종류에 대해 카.. 더보기
4울 10일 구례 벚꽃 여행 사진만 있는 구례여행기. 구례시내 향아찾집 http://place.daum.net/place/Top.do?confirmid=11348789 소방서앞 멍멍이 ^^; 오징어순대 남자끼리 갔어도 즐거웠떤 벚꽃길 걷기... 뭔가 아쉽긴 하더라... ㅜㅜ 뿌잉뿌잉 더보기
새벽 광주터미널 새벽에 광주터미널 돌아다니기. 추워서 잠도 못자겠더라. 인천국제공항을 벤치마킹 하라! 더보기
뒤늦은 포스팅 // 1월 눈발날리는 서울... 미친 눈보라치던 밤... 63빌딩 사진찍은지 불과 5분만에 바뀌어버린 한강둔치 63빌딩있는곳에서 노량진 수산시장 가는길을 다음지도에 검색했다. 지도에서 나온데로 걸어갔떠니 저기로 안내하더란... 실제로 저 동그란 도로를 걸어보기는 생전처음... 것도 자동차들과 함께... 걸어가는 내내 나의 생사를 걱정함과 동시에 생존본능을 느꼈다. 안국동에서... 남산 에니메이션센터 무한도전 사진전... 나도 윤미 아버지 전몽각 선생 처럼 자식들을 키우고 기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듬뿍듬뿍 들었다. 그렇게만 산다면 더 바랄것이 없을것 같은... 추운 왕따나무... 광화문 버스정류장. 봄이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다시보는 겨울사진... 아 그립군... 더보기
뒤늦은 포스팅 // 12월 마지막날에... 서울 예술의전당 옆 우면산 정상 가는길... 요것보다 훨씬 어두웠는데 ㄷㄷㄷ... 우면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 쿡마케터 발대식이 끝나고 홍대로 !! 홍대 정문에 있던 푸드코트 새벽에 어찌나 춥던지 ㅜㅜ 무튼 이날은 2010년 12월 31일... 홍대는 새벽에 가야 이쁘다해서 갔지만 손은 얼어서 이쁘긴 개뿔 얼음길땜에 종종종 걸음.... 그야말로 얼음길과 아침에 뜨는 태양의 부조화? 조화? !!!! 더보기
여수여행 여수바람이 그렇게 무섭더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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