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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4개월만에 광주 나주 방문 4개월만에 광주와 나주를 방문했다.오랜만에 방문해 사진을 찍었다. 그동안 쉬는날이 쉬는것 같지 않았는데 고향에 방문하니 이제야 쉬는것 같고 좋다.이제 3시 30분차 타고 올라가야 한다. 아쉽기만 하구만.두달 후에 다시. 더보기
14년 봄꽂구경 날씨가 좋아 시민의숲 한바퀴를 돌았다. 벚꽂들이 만개했다. 봄 기운이 느껴졌다. 어유롭고 좋다. 혼자인게 아쉽다. ㅎㅎ 더보기
포이동 산책 고모님 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거리를 나섰다. 3월이 되면서 날씨가 많이 풀려 봄이 한 층 다가온 느낌이었다. 할 일도 없고 해서 스무살적에 잠깐 일바했던 곳을 가보기로 했다.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옛기억이 조금씩 났다. 점심을 먹었던 식당이며. 잠시 쉬어가던 놀이터며 그 장소 그대로 있었다. 아쉽게도 일했던 장소는 건물이 새로 지어져 옛모습이 아니었다. 좋아했던 친구가 다니던 학교 학생들을 주변에서 볼수 있었다. 그 친구가 잠시 생각났다. 잘 살고 있으려나? 안부가 궁금하다. 산책하면서 벌써라는 단어가 머리속에서 몇번씩 나타났다. 벌써 8년전 일이다. 당시에는 몰랐지만 평범하게 보냈던 그날의 기억이 지금은 소중하고 특별하게 기억된다. 오늘의 기억도 먼 훗날에는 피식하고 웃으며 기억될 추억이 돼 있겠지.. 더보기
14년 2월 근황 참으로 오랜만에 개인적인 근황을 적어본다. - 2월 18일 서혜부 탈장 수술을 했다. 방광이나 부고환 염증을 예상했지만 탈장이라는 진단에 당황스러웠다. 다행히 의료기술발달로 30분만에 수술하고 당일 퇴원했다. 이틀간 집에서 쉬고있는중. 내일 다시 출근한다. 무려 4일만의 출근... 정신을 다잡아야 할텐데... ㅎ - 서울에 온지도 9개월이 됐다. 9개월이 됐음에도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내가 좀 느린 편이긴 하지만... 가속도가 좀 붙어야 할 시점인데 변함없이 똑같은것 같다. 부족함을 느껴서인지 아직까지도 배움의 자세는 그대로다. 항시 배운다. 이것을 뭐라고 하더라? 샐러던트? 샐러리맨이 아닌께 미케던트라고 해야 하나? 무튼 앞으로도 계속 배우는 자세를 유지할것이다. - 연애.. 더보기
몇개월만에 집에 내려왔는데 일주일간의 매장휴무로 몇개월만에 집에 내려왔다. 그동안 못봤던 친구들도 만나고 가보고 싶었던 곳들도 가보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이상한 기운이 있다. 분명 우리집에서 잠을자고 지내는것인데 친구집에 온것처럼 낯설다. 불편한건 아닌데 이상스럽게 어색스럽다. 서울에서 지내는곳이 적응돼서 그런가? 지금 이 낯설은 느낌이 되게 싫다. 타지생활의 후유증이로구나,,, 더보기
13년 마지막날, 13년 마지막날, 어느새 2013년 12월 31일이다. 12월 들어서면서 날씨도 추워지도 마음도 우중충했다. 연말이라서 더 그렇겠지. 무튼 늘 이맘때쯤에는 항시 마지막이라는 아쉬움과 새로움이라는 설레임이 뒤섞이는 요상한 기분이 든다. 내년도 그렇겠지? 내 나름대로 키워드로 13년과 14년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공통적인 키워드는 ‘자전거'다. 13년, 정비 학원, 자전거 정비사(미케닉), 로드사이클, 정비, 배움, 자전거 행사. 14년, 정비, 배움, 라이딩, 즐기는, 미치는, 발전. 14년도에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정비를 배우고 발전할 것이고, 추가적으로 라이딩도 많이하고 자전거를 즐기고 자전거에 미치는 한해를 보낼 것이다. 좀 더 여유로움을 갖고 즐겼으면 좋겠다. 세부적인 정리는 내일, 내년에! 더보기
껄껄껄 오랜만에 혼자 껄껄껄하고 웃어보는 늦밤이다. 캔맥주 2개에 알딸딸한 상태로 라스 보는데 어찌나 웃기던지,,, 껄껄껄 하고 눈치보며 웃었네. 알딸띨한 상태에서 웃어본게 몇개월만이람? ^^* 더보기
짧은 출사 쉬는날 집에서 할 일 없이 빈둥빈둥 댔다. 날씨도 좋은날 방콕하다가 오후 5시쯤 창밖 햇살을 보니, 늦게라도 밖에 다녀와야겠다 싶었다. 그만큼 날씨며 햇살이며 좋았는데 방에 콕 박혀있는게 한심스러웠다.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이었지만 공원에 짧은 출사를 다녀왔다. 서둘러 간 공원은 이미 해가 진 뒤였다. 다음날을 기약하며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몇장 찍었다. 한층 머리가 맑아진것 같다. 종종 들려야 겠다. 더보기
할 일 없이 보낸 휴무일 월요일 매장 휴무에 이어 오늘까지 개인 휴무로 쉬었다. 일주일에 한번은 고정으로 쉬는 날이니 육체적으로 휴식을 취하는데 연속으로 이틀째인 오늘은 할 일이 없어 빈둥빈둥 거리며 하루를 보냈다. 의미없이 하루를 보내니 참 한심하고 하루계획이 없으니 뭘 해야 할지 멘붕이 왔다. 겨우 이불빨래하고 점심밥이나 챙겨 먹었다. 인터넷이나 뒤적거리고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지 에스엔에스나 들낙거리고 말그대로 빈둥대는 하루를 보냈다. 미리 휴무 계획을 세웠다면 그나마 의미있는 하루를 보낼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말이 나온 김에 휴무일에 무엇을 해야 의미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1. 공부, 독서 등 2. 연애 3. .....? 휴식? 뭘해야 할까? ,,, 생산적이고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려면.....? 자전거 .. 더보기
9월 16일 ~ 17일 일과 9월 16일 ~ 17일 일과 8시 30분 기상 ~ 10시 00분 빨래 ~ 11시 20분 버스표 예매 및 집에서 나옴 ~ 11시 40분 피부과 의원 진료 및 약 수급 ~ 12시 45분 고모집에서 점심, 작은아버지와 인사 ~ 13시 45분 고속 버스터미널에서 광주로 출발 ~ 17시 10분 광주 버스터미널 도착 ~ 18시 10분 산수동 도착 ~ 20시 10분 조대방황 1시간만에 친구 만남 ~ 23시 20분 친구들과 만남 ~ 03시 10분 대호형님과의 만남 ~ 09시 20분 기상 ~ 12시 10분 집 청소 설거지 샤워 ~ 15시 10분 천영은 형님과 점심 및 만남 ~ 18시 10분 광주mtb 사장님과 만남, 열심히 배워라!! ~ 집에서 뒹굴뒹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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