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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올림픽 공원에 사진찍으러 카메라를 챙겨갔다. 찍을 만한 것은 없고, 커플천국 솔로지옥이었다. 사진은 안 찍고, 무거운 가방 메고 걷다만 왔다. 앞으로 혼자서는 못가겠다... 더보기
술을 좋아한다는게 그냥 알콜을 좋아한다는건줄 알았어 최근 드는 생각은 솔직한 생각 마음을 말하고 싶어서, 듣고 싶어서 술을 마시는것 같애. 내가 요새 그러니까! 그 만큼 감추고 살고있으니까! 더보기
8월 2째주 더보기
담양 광주호 라이딩 여름 휴가기간이다. 광주 내려와 희대랑 광주호 라이딩했다. 날씨도 좋고 코스도 좋고 재밌는 라이딩이었다. 좋은 휴가! 더보기
기막힌 환승 한남동에서 5500번 버스를 잘못 타 판교서 내려, 대리기사 셔틀택시로 교보타워에 내려(10분만에 강남!), 신논현역에서 1005-1번 막차를 환승해서 타고 집가는길... 이 모든게 1시간 동안 생긴일,,, 새벽 두시에 한남동서 양재가는길. 기막힌 환승이네! 더보기
정비실력의 기준은 무엇일까? 정비실력의 기준은 무엇일까? 단순히 정비를 잘하는 여러가지 요소를 아우르는 것일까? 정비 기술의 수준? 많은 지식? 빠르고 정확한 문제처리? 사실 자전거의 정비 범위가 다른 여러 탈것들과 비교해본다면 많다고 할 수 없다. 정비범위가 크지 않다. 그런 작은 범위의 자전거 정비를 잘하는것도 중요하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최고가 되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왜냐하면 정비의 범위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위에 잠깐 열거한 요소들은 경험에 비례한다. 즉 경험이 많으면 정비도 잘하게된다. 단, 잘하는것 이상은 없다. 그 이상의 자전거 정비 범위가 없기때문이다.(우물의 함정이 있다.) 그 작은 범위에서 뛰어난다고 한들 다른것들에 비하면 우물안 개구리 수준일 것이다. 건방 떨자고 하는말이 아니다. 그만큼 정비실력이 미미하다.. 더보기
최근 사진 최근 찍은사진 올업로드 더보기
5월은 어린이 달, 우리들 세상 5월 되면서 장난감에 지출되는 돈이 늘고 있다. 이런,,, 무서운건, 어린이나 키덜트를 유혹하는 이러한 피규어 증정 마케팅에 당연하다는듯 지갑이 열려버리는 것이다. 지름신과는 다른 개념이다. 아무리 필요성을 고민하고 고민해도 이성적인 통제가 안된다. 겁이날 정도다. 이정도로 내가 통제력이 없나 싶다. 이런게 중독이라면 중독이겠지,,, 이 피규어 중독을 끊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쉽지 않다. 내면의 허전함을 피규어로 대체하려는 욕구때문일까? 무튼 오늘도 지갑은 열렸고 내일은 피규어 맞교환까지 한다. 이럴수는 없다.ㅜㅜ 내가 아닌 나를 살고 있는 요즘이다. 이 어린이달 5월이 지나면 피규어 숭배도 끝나길 바란다. 반드시! 5월은 피규어 세상이다. 더보기
15년 1월 1일 일상 15년 1월 1일 일상 올해 내나이 스물아홉이 됐다. 나이에 9가 붙은게 세번째인데 되게 거시기 하다. 15년의 첫날에 집청소와 목욕탕을 다녀왔다. 작년인 어제 하수구 물이 막혀 집안으로 물이 역류했다. 그래서 오늘 집청소로 15년을 시작했다. 고작해야 걸레질과 청소기 돌린게 다지만 집안 정리가 되니 앞으로 일들도 잘 될것 같은 예감이 든다. 집청소를 끝내고 이어서 목욕탕에서 몸도 새로이 했다. 상쾌하다. 마지막 이십대 상쾌하게 시작한다. 더보기
자이로 드롭을 타는 이유 자이로 드롭 타고 급하강하는 짜릿한 그 느낌!!! 처음에는 어색하고 당황스럽지만 나중에는 또 느껴보고 싶은 중독성 강한 놀이기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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