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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이일을 보고 남자셋이서 1박2일 여행을 다녀온 관매도!!
여행하면서 누릴수 있는 행운은 다 누렸던 시간이였다.
수평선이 아닌 해무가 낀 섬들의 모습을 보면서 하는 해수욕, 거기에 바다를 붉게 만든 노을의 모습까지 +++
마을에 널려있떤 톳에서 풍기는 바다냄새? 짠내?!, 먹고난뒤에 더 생각나는 톳칼국수, 수 많은 별빛을 안주삼아 마셨던 맥주맛,
생전 처음보는 별똥별을 보면서 빌었떤 소원, 처음 밤낚시를 하면서 맛본 장어의 손맛과 던지면 낚이는 관매도 우럭의 싱싱한 회맛,
벽화와 마을돌담길을 구경하면서 가졌던 여유로움, 하늘다리에서 느끼는 공포감과 짜릿함.
모든게 처음 느껴보는 섬여행의 맛!
증말 최고의 섬여행이였던 관매도 여행!
아흥흥 행복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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