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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야기/한남동 생활

한남동 생활 9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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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바테잎을 한시간씩이나 걸려 감았는데 미완성,,, 젠장,,,
문제의 요지는 구멍이다. 바테잎과 바테잎을 곂쳐서 감아야 하는데 겹쳐지지 않게 감았을때 그 사이로 비어있는 구멍이 보이는것이다. 이뿐만이 아니라 후드부분(컨트롤 레버)에서 후드커버를 씌웠는데 커버 안으로 감아져 있어야 하는 바테잎이 커버 밖으로 감겨있어 구멍이 보였다.
아 구멍 참 밉다.

마지막으로 바테잎을 처음 감을때 바엔드 캡이 드롭 구멍에서 빠지지 않게 삽입되도록 바테잎으로 바엔드캡 길을 만드는데 바테잎을 바엔드에서 너무 짧게 붙이면 바엔드캡을 끼울때 바테잎이 캡을 따라가면서 빠진다.
따라서 바테잎 너비의 절반이상을 바엔드에 붙여 캡을 씌워도 빠지지 않도록 바엔드캡 길을 만드는것이 중요하다.


ㅇ4줄 요약!
1) 바테잎과 바테잎 사이에 구멍(빈 공간)이 보이지 않도록 겹쳐 붙인다.
2) 후드부분에서 후드커버를 씌웠을때 바테잎이 커버 안쪽으로 감아지도록 붙인다. 커버 밖으로 구멍(빈 공간)이 보이지 않도록!
3) 바엔드에 캡을 끼울때 바테잎이 짧게 붙여져 바엔드에서 빠지지 않도록 바테잎 너비의 절반 이상을 바엔드에 붙인다.
4) 감아놓은 바테잎이 울지 않았는지, 떠있지 않은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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