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본부 마케팅 아카데미와 전주방문 후기

생산성본부 마케팅아카데미4기 2주느낌

마케팅의 재미와 매력을 느낄수 있었다 하지만 크나 큰 벽을 실감했다 경영학과임에도 무지했던 학문소양과 더불어전체적으로 부족한 지식, 마케팅 대단히 매력있는 학문인데 그만큼 마케터는 정보흡수력과 응용력이 뛰어나야 한다는 점을피부로 실감했다,아쉬운점은 이번에도 역시 과제 수행과정에서 전문지식이 멊는 학생들끼리의 난공불낙에 불과했다는 점이다.ㅜㅜ어린아이들에게 장난감에 대한 효율성 분석리포트를 내준것과 머가틀리나?

전주에 대한 첫느낌

흡사 서울에 온듯한 카페들과 분위기? 문화예술의 분위기가 자연스럽고 서울보다 인구수만 적지 시민의식이랄까 사람들모습은 선진도시 같다전통한옥과 현대도시가 공존하는 도시다만 전주 관광지의 건물이나 도로들이 너무 자로 잰듯해서 자연스러운 맛은 떨어지는듯

뭐 이대로 5~10년 후에는 나에게도 자연스러워질테니깐

고리고 한가지더!광주에서 전주오는 버스비보다전주에서 밥한끼먹는게 더나가는 요상한 높은 물가의 동네다!

집오로가는 택시안,,,에서 드는 생각은 왜 전주에는 멋진사람이 많은건지 멋진곳이 많은건지에 대한 궁금증과 또 보고싶다는 아쉬움과 또가고싶다는 생각이 절로 난다또가고 싶다,,,전주사람뿐만 아니라 전주를 오고가는 사람들까지 멋있어 보인다 그런느낌이다

전주포토페스티벌 참여소감

일단 직접적으로 느낀점은 그들만의 축제인 것 같다 아는 사람들끼리 끼리끼리사진을 즐겨하는 사람들은 동호회사람들일반시민의 참여가 진정으로이루어 졌는지 의문이다사실 전시회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어서 군중속에 외로음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