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 썸네일형 리스트형 “글 쓰기는 사물 보는 눈 갖는 것” 9월 1일 개강날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김용택시인의 초청강연회가 있었다. 그때의 깨우침을 잠깐 잊고있었는데 오늘자 광주매일신문에 김용택 시인의 기사가 나왔다. 서구 무각사에서 또 한번 강연을 하셨다. 깨우침을 잊지 않기 위해 강연내용이 담긴 기사를 블로그에 옮겨본다. “글 쓰기는 사물 보는 눈 갖는 것” 김용택 시인, 무각사서 ‘작가-독자와 만남’ “인생 즐기려면 문학·예술 사랑해야” 입력날짜 : 2010. 09.13. 00:00 지난 11일 서구 무각사에서 열린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시민들이 김용택 시인의 강연에 열중하고 있다. /김기식기자 pj21@kjdaily.com “우리나라 사람들은 ‘글쓰기’하면 시인과 작가만 생각합니다. 편협한 생각이지요. 글쓰기를 어렵게만 느낍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