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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2010. 7. 1(목) 내일로 3일차 경주, 동해 (부제 : 안개의 습격3) 내일로 3일차 아침 일찍 잠에서 일어나 불국사로 향했다. 불국사 가는 길에 찜질방이 있어서 찜질방에서 버스를 타고 9분만에 불국사에 도착했다. 입장료가 무려 4,000원. 오늘 코스는 경주에서 동해로. 오늘도 아침부터 안개들이. 백운교와 청운교. 일찍 와서 인지 사람이 별로 없었다. 내일러. 석가탑. 다보탑. 복돼지. 시크한 고양이. 이 고양이는 검은고양이야 하얀고양이야? 문틈으로 엿보기. 불국사에서 경주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건너편 정류장에서 기달렸다. 그런데 한무리의 친구들이 오더니 어디서 버스를 타야하는지 고민을 했다. 그러더니 아침에 내렸던 정류장으로 이동한다. 멍때리다가 버스노선을 보니 불국사를 턴하고 다시 정류장으로 향하는 노선이였다. 아차! 싶어서 얼른 나도 반대편 정류장으로 이동했다... 더보기
2010. 6. 30(수) 내일로 2일차 부산, 경주 (부제 : 안개의 습격2) 내일로 2일차 바로 옆 아저씨의 코고는 소리때문에 예상보다 1시간이나 일찍 일어났다. 씻으려고 계단을 올라가는데 웩! 아침부터 구토를 보다니... ;;; 깨끗이 씻고 일찍 여행을 시작했다. 오늘은 광안리에서 태종대를 구경하고 남포동 그리고 경주로 가는 코스였다. 일찍 일어난 아침,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한장 다누비 열차를 타고 태종대 돌려고 했는데 너무 일찍온 탓에 두발로 걸어올라갔다.(07:50 출발) 이른 아침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조깅을 하고 있었다. 이런곳에서 조깅도 하고 좋은 태종대다. 구명사. 전망대. 안개의 습격1. 어제에 이어 오늘아침도 안개가 습격했다. 과연 바다를 볼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 나와 같이 출근하신 전망대 아저씨. 등대. See & Sea 갤러리 포토존. 혼자 신기해서 사진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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