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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또는 기록/다녀왔던 곳

처음가본 무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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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일없는 금요일
가을을 맞이하여 집에서 가장 가깝고
한번도 가보지 못한 광주의 자랑 무등산에 다녀왔다.

자전거로 갔는데 갈때는 상당한 인내력을 요하나
올때는 내리막 타고 내려오는 재미가 상당하니
인내력이 있는사람이라면 무등산 자전거 라이딩도 추천할만하다.

오전 11시에 출발해서 산에서 내려온게 5시 30분쯤 되니
대략 6시간 30분동안 산에 있었다. 힘들다.

다행히 뉴스에서는 날씨가 흐린다고 했지만
반대로 너무 좋아서 사진도 찍고 좋았다.

다음에 간다면 버스를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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