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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또는 기록/다녀왔던 곳

부산여행,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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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2일차

부산에 여행을 오게 된 가장 큭 목적인 이터널 저니를 다녀옴.

아난티 코브 이터널 저니

느끼할 줄 알았는데 깔끔했고, 새우가 도톰해 식감도 좋았다. 하오츠!

부산 시내에서 1시간 이상은 가야 다다르는 휴양지다.

일상생활에서는 거리상 방문하기도 어렵고, 그 만큼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그 시간을 투자해 몇 일간 숙박을 하게 된다면 투자한 만큼의 지적 즐거움은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 같다.

휴양지에서 여유를 느끼며 책을 읽는 맛은 어떤 맛일까? 어떤 맛일지 궁금하다. 동경하게 된다.

다음에는 숙박으로 오기요.


테라로사 수영,  Yes24

이터널 저니가 꽤 크다고 느꼈는데, 여기는 더 크다. 거짓말 섞어 2배는 더 큰 것 같다.

서점, 커피, 공연을 한 공간안에서 누릴  수 있다. 야경은 덤.


서면 개금밀면

부산에서 생애 첫 밀면 이었는데, 배 부르게 잘 먹었다.
은은한 한약 향과 담백한 육수가 맛있었다.

밀면 저녁으로 2일차 여행을 마무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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