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에 대한 생각의 전환

한국 인터넷 문화중 악플은 빠질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존재하겠지만 한국에서 특히 악플에 대한 피해도 많고 사건사고도 많고
그래서 이 악플의 악영향외에 좋은점이나 긍정적인 면은 없나 생각을 해보았다.
머리를 짜보았으나 비판적사고나 비평의 필요성 이런것들외에는 생각이 안난다.
이 문제로 여러 대안들이 나왔지만 효과는 없는듯 하다. 과연 방법은 없는것인가?


문득 생각난게 있다.

사이트 하나를 만든다. 기존방식과 같다. 개인정보도 입력해야 한다.
이 사이트에서만 악플을 달수 있다. 오직. 그 이외의 사이트에 악플을 달면 경고조치로 인터넷사용을 못하게 한다.
일종의 악플센터?사이트를 하나 만들어 그곳에서만 악플을 공유하고 소통하는거다.
쓰레기처리장처럼 악플처리장을 하나 만드는것이다.
악플을 올리고 싶으면 악플처리장으로.


직업도 생기고 좋은것 같은데? 악플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