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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빈둥거리다 티비 광고에 나오는 피자광고를 봤다.
반복 시청하다보니 한 번쯤은 시켜먹어봐야 겠다 했었는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시킴.
25%씩이나 할인을 했음에도 돈이 아까웠음. 아무리 높게 책정해도 2만 7천원어치의 가치(배는 부르게 먹었는데;;;;)
내가 책정한 가격에 고작 7천원 더 결제한 것이 왜이리 아깝고 분하냐?
쓸쓸한것도 거시기한데 바가지 당한 것 같은 기분 때문에 오늘 하루가 더 찌질해졌다. ㅋㅋㅋ...
아... 기분 탓인가? 하는것도 찌질해ㅋ
ㅜㅜ
반복 시청하다보니 한 번쯤은 시켜먹어봐야 겠다 했었는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 시킴.
25%씩이나 할인을 했음에도 돈이 아까웠음. 아무리 높게 책정해도 2만 7천원어치의 가치(배는 부르게 먹었는데;;;;)
내가 책정한 가격에 고작 7천원 더 결제한 것이 왜이리 아깝고 분하냐?
쓸쓸한것도 거시기한데 바가지 당한 것 같은 기분 때문에 오늘 하루가 더 찌질해졌다. ㅋㅋㅋ...
아... 기분 탓인가? 하는것도 찌질해ㅋ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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