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스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훌쩍 떠나고 싶을 땐 아무 버스나 타자! 광주의 장난질 길거리 밴드 [후라스타]를 만나다. 훌쩍 떠나고 싶을 땐 아무 버스나 타자! 광주의 장난질 길거리 밴드 [후라스타]를 만나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4기 취재 : 김형만(글, 사진) 취재일자 : 2011. 7. 9 하루 종일 후덥지근하고 늦은 장마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시원한 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지 않으세요?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아무 버스나 타자라는 말을 줄여 '후라스타' 라는 길거리 밴드를 만든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 중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은 아무도 없습니다. 각자 다른 분야를 전공하는 이들은 어떻게 밴드를 만들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이들이 훌쩍 떠나고 싶은 곳은 어디일까요? 빗줄기가 주룩주룩 내리는 저녁. '후라스타' 그들이 떠나고 싶은 곳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Q1. 학교와 전공이 서로 다르다고 들었어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