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토리가 스펙을 이긴다. 스토리가스펙을이긴다 카테고리 자기계발 > 성공/처세 > 직장처세술 지은이 김정태 (갤리온, 2010년) 상세보기 나만의 독특하고, 유일한, 변화와 행동이 담긴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 아직까지 제대로 된 스펙이 없기에 제목이 이끌려 읽은게 사실이다. 초반부터 스펙은 스토리에 게임이 안된다는듯 세뇌될만큼 스토리의 위대함(?)을 알려준다. 내가 스펙이 없으므로 괜히 속이 후련하기도 하고 스펙 안만들어 놓길 잘했네 하는 초건방지고 한심한 생각까지 하게 되었다.;; 그 만큼 요즘 많은 대학생과 젊은이들은 목적없는 스펙쌓기에 열을 올리기 때문일것이다. 저자는 '나는 어디에서 일하고 싶지?'가 아니라 '나는 무슨일을 하고 싶지?'라고 먼저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 또한 내가 무슨일을 하고 싶은지 찾고 있는중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