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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상프2기 해단식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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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상상프렌즈 2기 해단식이 있었다.

해단식 당일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집에 도착하고 컴퓨터에 있는 상상프렌즈2기 활동 폴더를 보니

지난날 상프 친구들과 활동했을때가 떠올랐다. 괜스레 아쉬움이 감돌았다.


대학생들이 문화를 기획하고 진행하는 대학생 기획단의 활동을 한다고 해서 지원하게 된 상상프렌즈 대외활동...

상상프렌즈에 뽑히게 되고 첫 활동을 하면서 가졌던 열정들이 점점 식어져 갔다. 여기에는 회사에서도 마찬가지인듯 싶다.

그래도 학교생활에서는 얻지 못한 경험들을 많이 할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것이 있다면 처음 가졌던 열정을 해단식인 오늘까지 유지를 못했다는 것이다.

어영부영 상프 친구들의 활동에 얹혀 간 건 아닌지......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아쉬운 해단식을 맞았다.


앞으로 하게 될 사회생활(?, ㅜㅜ)뿐만 아니라 하루하루 인생을 살면서 오늘의 아쉬움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열정적인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겠다.


상상프렌즈 2기 고맙습니다! 

후잉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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