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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잠이 안온다. 자야하는데 잠이 안온다. 잘 지내는지 궁금하고 보고싶다. 그래서 잠이 안온다. 상사병? 더보기
12월 더보기
다 함께 산다. 19년 1월 4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를 시청한 직후다. 주 내용은 18년 mbc연예 대상 시상식에 관한 내용이었다. 시상식 무대 아래, 멤버들의 모습이 주로 나왔다. 이번 편도 역시 유쾌하고 재밌게 시청했는데, 평소와는 다른 느낌을 많이 받았다. 즐거움과 웃음이외에 느낀 것은 애틋함이다. 방송 출연진들끼리의 애틋함, 제작진과 출연진과의 애틋함. 그리고 시청자인 내가 프로그램에 느낀 애틋함이다. 영상 전반적으로는 출연진들 끼리의 애틋한 장면이 주로 나와서 가족 같고 보기 좋았는데(이런 출연진들 끼리의 케미때문에 시청하지만서도ㅋ) 영상 말미에 제작진이 출연진중 한명인 박나래가 18년도에 활약했던 영상을 편집해 보여줬는데 시청자인 나도 울컥했다. 왜냐하면, 제작진 입장에서 한해동안 고생한 박나래가 (아쉽게도.. 더보기
19년 1월 1일 첫 소감 지금은 19년 1월 1일 새벽 6시. 12시가 지나면서 나이가 한 살 더 먹어 삼십삼살이 됐다. 나이가 먹었다고 시간이 빨리지나간다며 타령 할 나이는 지났음에도 새벽내내 잠을 이루지 못했다. 나이 듬의 무거움이 아니라 올해 시작할 하만로드 프로젝트의 무거움(?)때문이다. 아직 시작도 안 한 일인데 달력의 숫자가 바뀌자마자 뭔가 심적으로 쪼여오는. 더 정확히는 앞으로 나갈 돈을 계산하는데 팍팍한 통장 잔고때문에 기분도 퍽 편하지가 않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여유롭게 하자고 다짐했건만 새해 첫날부터 여유없는 새벽을 맞았다. 통장에 여유가 없어도 마음의 여유를 누리는 방법은 없을까나. 그럼 꿀잠을 잤을텐데..... 올해 꿀잠을 이룰 수 있는 날이 몇 일이나 되려나... 오케이 계획대로 대고 있지는 않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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