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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하고 부터일까?
학교를 다니면서 점점더 공부에 의욕이 줄어드는것 같다.
다른 학생들은 열심히들 공부하고 수업듣는데 나느 아직까지 철이 덜 든것일까?
다들 하는 공부 하기 싫고,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싶고, 그렇다고 무엇을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고,,
길잃은 배마냥, 방향을 모르겠다. 여기저기 떠도는 느낌이다.
나는 패배자인가?
아무리 책을 읽어도 이해를 하고 깨닫지만 그 이상 진전은 없다.
경험부족의 문제일까? 여행을 떠나볼까?
모르겠다. 내가 지금 뭐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도대체 모르겠다.
혼란스럽다.
군시절에 갖고 있었던 숙제를 아직도 풀지 못하고 있다.
언제까지 이따위 고민을 해야 하는 건가...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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