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마케터 30팀] 여수 진남시장 탐방기!!

여수 전통시장 탐방 마지막편 진남시장!!

진남시장은 여수 전통시장 중 전 3개의 시장이 시내 중심가에 있는 것과는 달리

과거 여천시가 여수시로 통합되기전인 여천시의 중심에 있던 시장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상가형태의 시장모습을 하고 있다.

시장입구부터 장사준비중인 노점상인들

이 상가 골목이 바로 진남시장!

수산시장 못지않은 수산상가

빨간딸기 퍼런포도가 요기잉네?

깔끔한 진열내공에 감탄해서 찰칵

어시장에서는 보지못했떤 다양한 종류의 반찬들

아흑...

짭짭

아오...

떡집.

없는게 없다네.

하지만 마트도 있다네.

시장 상가 건물 뒤로는 마트들이 들어섰다.

또 하나의 마트

시장상가 건물바로 옆에 마트가 있다.

아이러니(?) 하게 마트옥상은 시장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는 여수시에서 실시한 재래시장 환경개선 사업중 하나로 진남시장의 옥상에

주차장 시설을 만든거라고 한다.

주변에 차댈곳이 없었는데 참 유용할 것 같다

상가형태의 시장이기에 상가안으로 들어가보았다.

상가 안은 주로 식당이나 옷가게들이 있다

상가밖과 달리 상가안에는 사람도 없고 썰렁한 느낌.

여수 진남시장 탐방소감

진남시장을 탐방하면서 광주 운남시장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상가형태의 시장모습과 그 주변에 있는 마트들, 건물안의 시설상태와 추가적인 환경개선의 필요성도 비슷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시장특유의 활발했던 모습 때문에 할인마트의 영향력은 없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딸기곶감이 먹고 싶어? 장조림도?

뭘생각해 진남시장으로 갑시다!

진남시장 가는 방법

기차 이용시 여천역에서 내리면 쌍봉사거리가 나오는데 우축의 시청방향으로 100미터가량 이동하면  좌측에 국민은행 교차로가 나온다. 그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좌측에 진남시장이 있다.

버스이용시 버스 기사님에게 제일병원 앞이나 국민은행 앞(여천우체국)에 가는지를 물어보고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TOWN.OLLEH.COM 으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