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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ㆍ생각ㆍ왈왈

여행 가기 전,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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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도쿄 여행을 가기 전에는 처음 가는 도쿄에 대한 여행 정보책을 참고했다.

그리고 도쿄를 여행하면서 읽었던 책도 기억난다.

언젠가부터 여행갈때 책을 챙겨가게 됐는데,
이틀 후에 떠날 부산여행을 가기 전에 책 한 권을 읽고있다.


딱 내가 좋아할 내용이라고 예쁜 친구가 추천해줘서 읽고 있는데, 역시나 재밌게 읽힌다.
책 내용은 일본 서점 투어기라고 해야 할 까나?
이제 반 정도 읽었다.

부산 여행도 큰 목적지는 이터널 저니라는 대형 서점인데, 한국의 츠타야 서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일본 여행도 츠타야 서점이 궁금해서 간 것 처럼 이번 부산 여행도 비슷하다.

취향을 찾아준다는 타이틀 처럼 내 취향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반 설렘반이다.

여행 가기전에 읽는 책이 여행지에서 어떤 영향이 있을지도 궁금하다.

이자리를 빌어 좋은 책을 추천해준 예쁜 친구에게 감사의 말씀을 다시 전한다.

이틀 남았다! 아흥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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