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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야기

다시 백수의 일상으로,,, 그리고 자전거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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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은 자전거 가게에서 일한지 한달+1 일이 되는 날임과 동시에 마지막으로 일한 날이다.

일을 그만 둔 가장 큰 이유는 나의 끈기부족이다. 무튼 다시 백수의 일상으로 돌아왔다. 아쉬운건 없다. 경제활동이 없다는게 아쉽다면 아쉬울뿐,,,

다음 일을 구하기 전까지는 자전거 정비와 관련된 공부를 해야겟다. 


자전거와 관련된 공부 그 첫번째는 바로 자전거 구매!


자전거에 관심 갖은지 몇개월이 되지 않아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나온 방법!


그거슨 바로 내 자전거는 내가 고친다! 방법이다. 


지금 타고 다니는 자전거는 싱글기어라 아주 단순하다. 따라서 고장의 원인도 단순하다. 좀 더 자전거를 깊이 공부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자전거를 타보면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되어 질렀다. 중고로 올라온 2012년식 솔레이어 105를 93만원에 겟했다. 뿐만 아니라 자전거 반값카페에서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넣어보니 11만원어치의 용품들을,,, 꼭 필요한것들만 샀는데도,,, 거기다 전조등도 하나 해야 하는데,,, 고글이랑 져지랑 가방이랑,,ㅁㄴ일 ㅕㅂ04셥[3ㄷ0ㅕㄱㅂㄷ\\


이거시 바로 개미지옥인가?



백수의 일상 첫번째는 지름으로 개털,,,


흠흠흠


간만에 택배기다리는 설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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