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남동 생활 308일차 ㅇ앞드레일러 설치시 리턴 스프링이 프레임(시트튜브)에 닿는지 체크, 앞변속기의 구성품인 리턴 스프링이 프레임(시트튜브)에 닿으면 이너 체인링(1단)으로 변속시 스프링이 프레임(시트튜브)을 때리면서 프레임(시트튜브)이 파손(크랙)될 수 있다. 앞변속기의 리턴 스프링이 프레임(시트튜브)에 닿으면 닿지 않도록 재설치 한다. 추가적으로, 앞변속 케이블이 리턴스프링에 닿는지도 체크한다. *앞변속기의 L나사를 풀면 플레이트(리턴 스프링)가 시트튜브쪽(프레임 안쪽)으로 이동된다. 따라서 L사가 풀려있는지 확인 후 풀려있다면 L나사를 조여 플레이트(리턴 스프링)를 프레임 바깥쪽으로 조정한 후 리턴 스프링이 시트튜브에 닿지 않게 설치한다. 또한, 앞 변속 케이블에 장력을 증가시키면 플레이트(리턴 스프링)가 증가된 장력에.. 더보기 한남동 생활 307일차 ㅇ2단 체인링으로 변속시 앞드레일러 변속 케이블 장력 약함으로 인한 스프라켓 1~3단에서 바깥쪽 플레이트에 체인 닿음 현상, 플레이트 틀을 필요 없음, 변속케이블 장력조정 필요. ㅇ6800 앞드레일러 플레이트 간격조절시, 1) 앞 드레일러의 L나사 조정으로 작은 체인링과 이너 플레이트의 간격을 멀게(2~3mm) 조정한 후, 앞 변속 케이블 설치. 2) 앞 변속 케이블 장력으로 큰 체인링과 플레이트 간격 조절 - 큰 체인링으로 체인을 이동시킨뒤, 가장 작은 스프라켓과 플레이트 바깥쪽 간격, 2단 스프라켓과 플레이트 안쪽 간격을 H나사와 앞 변속 케이블 장력으로 조절 3) 작은 체인링과 플레이트 간격 조절 2번 조정이 끝났으면 작은 체인링으로 체인을 이동시킨후, 4번째로 작은 스프라켓 코그와 플레이트 바깥쪽.. 더보기 한남동 생활 305일차 ㅇ큐링(타원링) 변속 트러블(xtr 30단) ♨ 체인링 체인 안떨어짐 문제 - 스프라켓의 작은 코그 위치(6~10단 정도)에 체인이 위치했을때, 2단 체인링의 체인을 1단 체인링으로 변속시 체인이 안떨어진다. - 앞드레일러의 바깥쪽 플레이트 이너 부분이 안쪽으로 이동되면서 체인을 밀어내 체인이 떨어진다. - 일반 체인링의 경우, 일정한 원의 모양에 따라 체인이 지나가는 위치 또한 일정하다. 일정한 간격으로 체인이 지나가는 위치에 맞게 플레이트의 이너부분이 체인을 밀어내 체인을 떨어뜨린다. //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이상적인 규격과 구조에 따른 작동원리 - 큐링, 타원링의 경우, 길쭉하게 둥근 모양에 따라 체인이 지나가는 위치는 일정하지 않고 오차가 크다. 오차간격으로 체인이 지나가기 때문에 체인을 밀어내는.. 더보기 한남동 생활 304일차 지난번 타임트라이얼 바이크를 조립하면서 에어로바(핸들바)에 티티 브레이크 설치내용을 기록했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임을 오늘 알았다. 제대로된 올바른 설치법은 티티 브레이크 레버의 브레이크 구멍으로(케이블 미삽입 상태임) 긴 육각렌치 넣어 익스텐션 볼트를 반시계방향으로(주의! 레버는 시계방향으로 돌려야 설치됨) 돌리면 조여지면서 설치되는 것이다. ※ 시마노 티티 변속/브레이크 레버 설치 메뉴얼 ST-7971, 듀얼 컨트롤 레버(타임 트라이얼 / 에어로바용 변속 스위치) http://techdocs.shimano.com/media/techdocs/content/cycle/SI/DA_Di2/ST7971/SI-6RY0A-003-KOR_t_v1_m56577569830746012.pdf SL-BS79, 바 엔드 변.. 더보기 한남동 생활 298일차 사수의 모습을 통해 미캐닉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되새기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안돼는건 없다. 돼게 하라. 볼트의 고착으로 브레이크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차량을 정비중이었다. 출고시간은 다가오고 풀리지도 조여지지도 않은 브레이크 볼트에 시간을 쓰기에는 너무 많은 시간, 그리고 혹시 모를 파손의 위험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미캐닉으로서 참 경솔하기도 하고 부끄러운 모습이었다. 브레이크가 제대로 고정되지 못해 라이딩중 브레이크 제동 과정에 이상이 생겨 라이더가 위험해질수 있는 상황을 만든꼴이다. 무튼 사수는 안돼는것은 없다며 하면된다의 정신을 다시한번 보여주었다. 볼트를 푸는과정에서 프레임 파손 위험과 새벽시간이라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수는 굳은 의지로 작업을 진행했다. 결국 풀리지 않을것만 같.. 더보기 한남동 생활 295일차 ㅇ로터 큐링 11단 플레이트에 체인 닿음 현상 - 앞드레일러 세팅시, 1x1에서 1x7(11단시, 8) 기어비까지는 플레이트에 체인이 닿지 않도록 세팅한다.(트리밍 조작 없이) - 보통 체인링에서는 위 세팅이 가능하다. - 그러나, 타원형의 체인링의 경우(로터 큐링, 오시메트릭 등) 위 세팅이 불가하다. - 일반링의 경우 회전시, 상하좌우 오차가 없다. 따라서 일정한 간격으로 체인이 플레이트에 지나간다. - 타원링의 경우 회전시, 상하좌우 오차가 크다. 따라서 일정한 오차간격으로 체인이 플레이트에 지나간다. - 타원링은 길쭉하게 둥근 부분때문에 회전시 위아래로 오차가 크다. - 따라서 타원링이 회전시, 체인이 큰 오차간격으로 플레이트를 위아래로 지나가면서 플레이트 아래부분에 닿아 마찰과 소음을 일으킨다... 더보기 한남동 생활 292일차 아 오랜만에 머리가 지끈하고 미캐닉으로써 굴욕적인 하루를 보냈다. 첫째, BB94 2011년 윌리어 센토? 프레임을 타는 고객이 방문했다. 이 프레임은 특이한 비비방식을 갖고 있었는데 비비쉘에는 윌리어 오버 사이즈 바텀 브라켓이라고 적혀있었다. 고객 말을 들어보니 BB94라고 했다. 시마노 크랭크에서 캄파 울트라 토크 크랭크로 바꾸기 위해 방문한것이다. 일단 BB94라는 방식도 처음 알았고 특이한? 비비 방식으로 캄파 크랭크의 경우 별도의 비비컵 없이(비비자체가 비비컵 역할을 대신한다고 함) 바로 설치가능하다고 했다. 일단 처음 접한 비비방식에 신선하기도 하고 이제서야 알게됐다는 허탈감도 느꼈다. 무튼 결과적으로 울트라 토크 크랭크가 바로 설치되지는 않았다. 바로 설치하니 유격이 발생됐다. 크랭크 외에 .. 더보기 프레임 사이즈에 대해서. 자주방문하는 블로그이자 미캐닉인 여우님의 프레임 사이징 포스팅(http://blog.naver.com/mindcaffe/150186261428)을 나름대로 정리해봤다.피팅에 경험과 지식이 적은 나에게 아주 좋은 정보다. 항상 자전거에 관해 좋은 내용을 포스팅 해주시는 여우님 고맙습니다. *정리 1) 신체 비율(몸)에 맞는 프레임 사이즈 선택(권장) 2) 라이딩 스타일(습관)에 따른 사이즈 선택 - 작은 사이즈 선택시, ① 자전거를 전체적으로 많이 흔들거나 싯팅과 댄싱의 반복을 자주 옮겨가며 라이딩 하는 스타일. ② 자전거 컨트롤이 많은 라이딩 스타일.(작은 사이즈의 프레임이 컨트롤 하기 쉽다, 민첩성 반응성 등) - 큰 사이즈 선택시, ① 싯팅 위주로 자전거를 타고 쭈욱 페달링으로 자전거를 타는 습관을 .. 더보기 주관적 미캐닉 능력 평가 자전거 매장에서 미캐닉으로 일한지 9개월이 지났다.매장 특성상 로드 바이크 비중이 압도적이다. 올라운드 미캐닉으로서 능력은 떨어질지라도 로드 바이크 미캐닉으로서 내 능력이 어느정도 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앞으로 더 공부해야 할 부분이 어디인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아래 점검표는 공임표를 기준으로 작성했으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 점검을 위한 것임. 평가 항목, 1)경험도 2)자신감(완성도) 3)작업시간 ㅇ결과 -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할 부분.피팅, 휠, 허브 분해정비, 타임트라이얼 바이크 분해정비 등 - 필요시 습득해야 할 부분. MTB 정비(서스펜션, 링크 분해정비 등), 가공 및 절삭. 프레임 교정 등, 생활차 정비. 더보기 한남동 생활 282일차 ㅇ5분 내 퇴근!! ㅇ핸들바에(특히 카본) 금속소재(알루미늄, 스틸 등)의 마운트 설치시 주의사항! - 핸들바의 도장, 카본 핸들바의 경우 에폭시(레진)로 코팅된 부분이 까진다. - 핸들바를 물고있는 금속 부분이 압축 되면서(나사 돌림에 의해) 핸들바와 마찰되는데 이때 표면을 긁어버린다. - 이로인해 알루미늄의 경우는 도장이 까지고 카본의 경우 코팅이 까진다. - 설치시 고객에게 위에 사항을 설명후, 1) 플라스틱 소재의 마운트(물리는 부분은 고무)로 권유하거나, 2) 금속 소재의 마운트 설치를 추천하지 않는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6 다음